표적항암제 개발 기업 에이비온의 장선미 전무가 주식 소유 상황을 공시했다. 장 전무는 이번 보고를 통해 에이비온의 주식을 유상신주취득과 무상신주취득을 통해 총 61주로 증가시켰다.12월 8일 공시에 따르면, 장선미 전무는 12월 1일 유상신주취득을 통해 보통주 34주를 취득했으며, 취득 단가는 3285원이었다. 이어 12월 2일에는 무상신주취득으로 27주를 추가로 취득하여 총 61주를 보유하게 됐다.에이비온의 주가는 12월 8일 오후 2시 50분 한국거래소 기준으로 전일 대비 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