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김포시가 시민들의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미래세대의 디지털 역량과 환경 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해 '2025년 김포시 인공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의 다양한 매력을 인공지능 기술로 활용해 담아내는 ‘2025년 새만금 인공지능 숏폼 공모전’을 8월 18일부터 9월 7일까지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새만금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타 공모전에 출품하거나 수상한 이력이 없는 본인 순수 창작물이어야 한다.새만금의 매력을 주제로 60초 이하의 짧은 영상을 광고, 드라마, 애니메이션, 영화,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형식으로 제작하여 고화질 엠피포 형태로 제출하면 된
국립생물자원관은 한국환경산업협회와 공동으로 ‘2025년 유전자원 접근 및 이익공유 숏폼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국민에게 알리고, 국제 협약인 나고야의정서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 기간은 10월 17일까지다.공모 주제는 ‘생물다양성의 중요성과 생물다양성 보전수단으로써 나고야의정서’다.국내에 거주하는 국민이라면 개인은 물론 팀 단위로도 참여할 수 있다.응모작은 세로형 숏폼 영상(30~60초, 9:16 비율, 1080
마포구는 재활용 가능 자원의 분리배출 중요성을 알리고 소각쓰레기 감량 등 자원순환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2025 자원순환교육 영상 제작 공모전’을 개최하고, 오는 10월 16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이번 공모전은 ‘소각은 제로, 자원은 새로’라는 주제로 자원순환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5인 이내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참가자는 3~5분 이내 분량의 동영상 1편과 20~60초 분량의 숏폼 영상 1편을 함께 제출해야 하며, 한 명당 최대 2작품까지 접수할
틱톡이 다이렉트 메시지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지난달 29일 IT매체 테크크런치가 보도한 바에 의하면, 이제 틱톡에서 음성 메시지 전송이 가능하며, 최대 9개의 이미지 또는 동영상을 1:1 및 그룹 채팅에서 공유할 수 있다.이번 업데이트로 틱톡은 사용자들이 틱톡 영상 외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하려는 의도를 보였다. 음성 메시지는 최대 60초까지 녹음 가능하며, 왓츠앱, 인스타그램, 애플 메시지와 유사한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Z세대를 중심으로 음성 메시지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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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29일 '미래 우주경제 주춧돌사업' 착수회의를 개최했다.‘주춧돌사업’은 소자급 우주부품 국산화와 우주방사선 환경 시험방법 개발을 목표로,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총 225억 원이 투입된다.우주급 핵심부품 6종은 단계적으로 양산공급 수준까지 개발되며, 시험방법 개발은 국내 장비를 활용해 양성자 및 중이온 기반의 방사선 환경 시험이 가능하도록 추진된다.2025년부터 개발에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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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부에도 ‘교류 거점’ 확보
충남도가 도내 기업 수출이 가장 많은 나라인 베트남의 중부 지역에도 새로운 ‘교류 거점’을 확보했다.남부 떠이닌성, 북부 박닌성에 이어 세 번째로 후에시와 우호협력협정을 체결, 남북으로 1650㎞를 뻗어 있는 베트남과의 좀 더 촘촘한 교류·협력이 기대된다.해외시장 개척 등을 위해 베트남 출장 중인 김태흠 지사는 29일 후에시 청사에서 응우옌 반 푸엉 인민위원장과 MOU를 체결했다.이번 MOU는 양 시도 간 상호 평등과 존중, 우의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발전과 공동 번영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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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이 울산 지자체 중 최초로 울주군민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한 ‘울주복지재단’을 설립해 공식 출범했다고 29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범서읍 중부종합복지타운에서 이순걸 울주군수, 최길영 울주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서범수 국회의원, 오세곤 재단 대표이사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복지재단 출범식을 가졌다.출범식에서는 울주복지재단이 추구하는 가치인 ‘시작, 동행, 나눔, 행복’을 표현한 퍼포먼스가 진행됐으며, 착한가게와 지역기업, 개인이 참여한 기부금 전달식이 마련돼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모금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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