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관광협회는 지난 10월 17일, KTX 관광 전세열차를 이용해 동해시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를 방문했다.이번여행은 광주광역시에서 출발해 동해시를 종착지로 하는 1박2일 체류형 전세열차 상품으로, 열차내에서는 레트로 복고 콘셉트의 이벤트와 객차별 공연, 매점운영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되어,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이 여행은 동해시 대표 관광지인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망상해변, 추암해변, 천곡황금박쥐동굴 등이 포함되어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체험을 선사했다.특히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에는 이날 500명 이상 관광객이 몰려 활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24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2층 예담채에서 경기도의회와 공동으로 ‘입법영향분석 개선 합동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제주도의회와 경기도의회 관계자 및 입법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법규 입법영향분석 제도의 실효성 제고와 개선 방안 모색, 우수 사례 공유 등이 진행됐다.제주도의회에서는 입법평가위원으로 활동했던 차현숙 한국 법제연구원 본부장이‘조례 입법평가 실효성 확보 방안’을 주제로 ▲제주의 입법 영향평가 사례 ▲조례입법평가 제도화 현황 분석 ▲실효성 확보를 위한 전문가 의견 조사 등
충북 청주시가 전기 사용 효율을 높이기 위해 지역 내 행정복지센터 화장실 4곳에 절전형 움직임 감지센서를 설치했다. 절전형 움직임 감지센서가 설치된곳은 서원구 사창동과 산남동, 상당구 용암2동, 청원구 우암동 행정복지센터 등이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울산의 미래인 청소년 보호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소통하고 협력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울산시의회 공진혁 의회운영위원장은 30일 울산시청 1별관 3층 회의실에서 울산청소년선도지도회와 울산시 여성가족청소년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보호와 선도 활동 강화를 위한 민관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학교 외 생활지도,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 스쿨존 교통안전계도 등 현재 추진 중인 사업 현황이 공유됐다. 또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필요한 지원 방안이 집중 검토됐다. 특히 울산시의 ‘안전문
울주군가족센터가 10월 2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수·목요일에 2025년 가족상담 프로그램 ‘당신의 말, 내 맘에 닿다’ 부부대화 기술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삼일사회복지재단이 울주군의 위탁을 받아 운영했다.교육은 울주군에 거주하는 기혼자 및 부부를 대상으로 총 4회기에 걸쳐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자신과 배우자의 행동 특성을 이해하고, 긍정적 의사소통법을 배우며 부부 갈등을 건강하게 조절하는 방법을 익혔다.참여자는 “내가 남편과 멀어지는 대화를 하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다”며 “배운 내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