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우수한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형 어린이집의 품질을 지속 관리하기 위해 오는 24일 재지정 평가를 실시한다.공공형 어린이집은 도내 민간·가정어린이집 중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우수시설로, 현재 제주지역에는 119곳이 지정돼 운영 중이다.올해는 46곳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평가 유지 △보육서비스 향상 노력 △어린이집 설치기준 준수 여부 △보육교직원 운영 관리 등을 평가해 재지정 여부를 결정한다.공공형 어린이집은 일반 어린이집보다 강화된 운영기준을 적용해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지정되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