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수원산업단지관리공단이 극한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시에 10일 생수 1만 병을 기탁했다.지원한 생수는 강릉시 내 급수 취약 지역에 우선
경남도가 최근 가뭄 장기화로 극심한 식수난과 생활용수 부족을 겪는 강원 강릉시에 경남도 재해구호기금으로 2ℓ 생수 6만 4000병을 긴급 지원한다.경남도는 강릉시와 지원 시기·장소 등을 협의해 12일 강릉 아레나 경기장으로 이를 전달하기로 했다.올 4월 강원도는 경남을 포함한 경상권
대전 동구의회가 8일 강릉시 주민들을 위한 2ℓ 생수 9000병을 전달했다.오관영 의장과 강정규 부의장, 김영희 기획행정위원장은 이날 강릉시의회를 방문해 피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뜻을 담아 물품을 전달했다.오관영 의장은 “강릉 주민들께서 겪고 계신 고통에 공감하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을 넘어 상생과 연대를 실천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직무대행 윤명규)는 강원 강릉 지역의 극심한 가뭄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2천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가뭄으로 인해 생활용수 부족과 농작물 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하여 2ℓ 생수 4만병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허그는 매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재난 예방을 위한 안전 물품을 보급하고 산불과 집중호우 등의 긴급 재해 발생 시 신속하게 피해지역에 성금과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가 가뭄 피해를 입은 강릉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주택도시보증공사는 강릉 지역 급수난 해소를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20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이번 성금은 2ℓ 생수 4만 병을 구입해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강릉은 장기화된 가뭄으로 생활용수가 부족해지고 농작물 피해가 심각해 주민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다. HUG는 이번 지원으로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는다는 방침이다.HUG는 매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전 물품을 보급하고 산불·집
세종특별자치시가 최근 가뭄이 장기화되며 생활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에 2ℓ 생수 2만 병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강릉시는 지난 8월말까지 내린 강우량이 404㎜에 그쳐, 기상관측이 시작된 1911년 이후 114년만에 가장 적은 강우량을 기록했다.이로 인해 강릉시 주 식수원인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13%대로 떨어지며 농업용수 공급이 중단됐고, 생활용수 공급에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에 시는 물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강릉시를 돕기 위해 재해구호기금을 활용, 생수 지원에 나섰다.물 나눔 운동에는
경기 남양주시는 12일 시청 공무원들이 극심한 가뭄으로 생활용수난을 겪는 강릉시에 2ℓ 생수 1만368병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장기간 이어진 강수 부족과 저수율 감소로 인한 물 부족 해소를 돕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간부공무원들의 자발적 성금 모금으로 5760병을 구매했고 민간 후원업체에서 4608병을 추가로 지원받아 총 1만368병을 마련했다.전달된 생수는 강릉시청과 협의를 거쳐 수요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배부됐다. 시는 앞으로도 지자체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공직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쿠팡이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을 돕기 위해 생수 2ℓ 20만병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후원된 생수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취약계층과 일반 주민, 소상공인들에게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쿠팡은 재난 발생 시 지역사회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지난 3월 경북 의성 산불 피해 지역에는 생필품과 간식 등 3만5000여개 구호 물품을 지원했으며, 7월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도 생필품, 위생용품, 의류 등 4만여개 구호 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
쿠팡이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강릉 시민을 위해 생수 2ℓ 20만병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생수는 가뭄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는 취약계층, 주민, 소상공인에게 차례로 전달될 예정이다.쿠팡은 재난 발생 시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올해 3월 경북 의성 산불 피해 지역에는 생필품과 간식 3만5000여 개, 7월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는 생필품·위생용품·의류 4만여 개를 지원했다.김홍규 강릉시장은 “가뭄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위해 생수를 지원해 준 쿠팡에 감사드리며, 시도 위기
울산시가 강릉지역의 극심한 가뭄 피해를 돕기 위해 긴급 구호에 나섰다. 시는 4일 강릉시민들의 생활용수 부족 해소를 위해 2ℓ 생수 4만8000병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는 시청마당에서 ‘강릉 가뭄 극복 지원 생수 전달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임현철 울산시 대변인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지원 물품을 차량에 싣는 환송식을 진행했다. 이번 지원은 가뭄 장기화로 수돗물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방정부 간 상호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특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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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섭위원단 15명 공개, “정상화를 넘어 정상으로”포스코 노동조합이 2025년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을 조합원 찬반투표에 부친 결과, 찬성 71.76%로 가결됐다. 이번 합의로 포스코는 1968년 창립 이후 이어온 무분규 전통을 또다시 지켜냈다.노조에 따르면 지난 12일 진행된 투표에는 조합원 8,149명이 참여해 찬성 15,848표, 반대 2,301표가 나왔다. 찬성률은 71.76%로, 교섭 과정에서 쟁점이 된 임금 인상과 일시금 지급, 고용 안정성 강화 방안 등이 조합원들에게 수용된 것으로 풀이된다.잠정합의안에는 ▲기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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