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소재 기업 피노는 11월 18일 엘앤에프와 NCM 전구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6억3408만3600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1.85%에 해당한다.계약 상대방인 엘앤에프는 2차전지 양극활물질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며, 최근 매출액은 1조9074억7851만2809원이다. 계약기간은 2025년 11월 19일부터 2026년 1월 19일까지로, 엘앤에프가 지정하는 국내 장소에서 공급이 이루어진다.계약 조건에 따르면, 계약금이나 선급금은 없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