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가 오는 5월 25~27일, 지역과 세계를 잇는 예술 축제인 ‘2025 화랑제’를 개최한다. ‘화랑제’는 ‘화’와 ‘랑’의 합성어로, 문화예술을 통해 사회적 변화와 흐름을 주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대학 캠퍼스 전체를 무대로 삼아, 지역과의 협업, 학생 주도 기획, 국제적 문화교류 등 입체적인 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10CM, 에이핑크, tripleS, 우원재, GRAY, pH-1, 카더가든 등 K-컬처 아티스트의 공연과 함께,
가수 10CM가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OST의 두 번째 가창자로 나선다.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플랫폼을 통해 10CM가 부른 ‘미지의 서울’의 두 번째 OST ‘노을’이 공개된다.‘노을’은 서정적인 멜로디에 레트로 감성을 더해 아련한 정서를 담아낸 곡이다. 지난 방송된 2화 엔딩 장면에 삽입돼 극 중 호수가 미지의 정체를 의심하는 장면을 더욱 극적으로 연출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이번 곡은 ‘그 해 우리는’, ‘사랑의 불시착’ 등 다양한 작품을
‘부산·경남 남해 앞바다’ 에 해파리 예비주의보 특보가 발표됐다. 해양수산부는 4일 국립수산과학원의 해파리 특보 발표에 따라 이날 해파리 대량발생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관심’ 단계 발령 기준은 해파리 주요 발생 시기 또는 해파리 예비주의보 발표 1개 해역이다.국립수산과학원과 지자체에서 올해 3월부터 우리나라 연안 해역에서 해파리를 예찰한 결과, 보름달물해파리는 경남 거제시와 자란만 일대에서 ha당 최대 820,895개체까지 출현하였고, 10cm 미만 작
합천군은 지난 22일 합천호 일대에 전장 10cm 이상의 뱀장어 치어 1만9833미를 방류했다.이번 방류된 뱀장어 종자는 전염병, 유전자 검사결과 이상이 없는 건강한 치어로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어종 중 하나이다.합천호와 연접한 봉산면, 대병면의 면민들로 구성된 2개의 어업계는 자망어업과 각망어업 허가를 득하여 합천호에서 어업활동을 하고 있으며, 합천호 내 서식하고 있는 생태교란 어종 배스, 블루길, 붉은귀거북과 포식어종 강준치, 끄리, 누치를 포획·제거하여 지속 가능한 내수면 어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김용준 합천군 축산과장은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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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성장과 온전한 자립,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ESG 경영 방점은?
두나무 송치형 회장은 ESG 경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2022년 ESG 위원회를 공식 출범한 것은 물론, 2024년까지 10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송 회장이 창립 이래 중요하게 방점을 둔 키워드 중 하나는 바로 ‘청년’으로, 다각도로 전개하고 있는 ESG 활동에서도 ‘청년’에 대해 고민한 지점들이 드러난다.두나무 송치형 회장의 ‘청년’ ESG 활동은 청년의 온전한 자립을 통해 한 사람의 사회 구성원으로서 바로 설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는다는 것이 골자다. 물질적 지원을 통한 경제적 자립 차원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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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효성,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국가유공자에 ‘사랑의 생필품’ 전달
HS효성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일 서울남부보훈지청을 방문해 국가유공자를 위한 ‘사랑의 생필품’ 200세트를 전달했다.HS효성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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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윤지, KLPGA 투어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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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그룹, ‘SPoon UP!’ 프로젝트 전개… "미래 철도 인재 응원"
삼표그룹이 철도의 날을 앞두고 미래 철도 인재들을 위한 응원 프로젝트 ‘SPoon UP!’을 진행했다. 지난달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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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프로야구 홈런과 삼진 사이] -키움 히어로즈 100패는 면할 것 같다
-키움 히어로즈 100패는 면할 것 같다프로야구 10개 팀 가운데 최하위에 머물러 있는 키움 히어로즈가 5월31일, 6월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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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원 워터 대표 "충전 인프라 금융 투입 위한 구조 재설계 필요"
전기차 급속 충전 브랜드 워터 유대원 대표가 5일 EV 트렌드 코리아 2025에서 유럽 사례를 바탕으로 국내 충전 산업의 제도적 전환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미래 모빌리티 테크포럼 X EVUFF' 강연에서 유 대표는 기후위기 대응 산업으로서 전기차 인프라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전기차 인프라는 단순한 교통 인프라가 아닌 기후 위기 대응 산업이라고 강조했다.유 대표는 "당장 내년에 사라질지도 모를 보조금 체계만으로는 장기 투자를 유인할 수 없다"며 "전기차 충전 인프라에 금융이 들어올 수 있으려면 지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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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동해시-동해교육청, '교육발전특구 협력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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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교육연구소는 지난 5월 30일, 동해시청 회의실에서 동해시, 동해교육지원청과 '동해시 지역 인재양성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발전특구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동해시의 교육발전특구 지정에 따라 교육 여건 개선과 미래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협약 기관들은 ▲동해시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발전특구 전략 수립 ▲교육발전특구 사업 운영을 위한 행정적·재정적 협력 ▲동해시 교육제도 개선 및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한 성과관리 ▲동해시 공교육 혁신 및 지역인재 정주 시스템 구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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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 정책 분야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녹색도시 계양
매년 6월 5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환경의 날’로, 전 세계가 지구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날이다. 인천 계양구는 이 뜻깊은 날을 맞아 구민과 함께 일상 속 실천을 유도하는 친환경 정책을 추진하며, 탄소중립과 생물다양성 보전, 자원순환형 도시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일상에서 실천하는 탄소중립, 구민과 함께 만드는 변화계양구는 ‘2025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6월 5일 계양아라온 일원에서 열리는 ‘한마음 걷기 행사’와 연계해 환경보전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이날은 ▲녹색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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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구정면 여찬2리 경로당 준공식'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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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지난 5일 오전 11시, 구정면 여찬2리 경로당에서 '여찬2리 경로당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여찬2리 경로당은 지상 1층으로 도비 2억, 시비 2억 총 4억 원을 투입하여 완공하였으며, 지역 주민을 위한 복합적인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이날 준공식에는 김홍규 강릉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지역 단체장 등 많은 지역 주민이 참석하여 경로당 준공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준공식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여찬2리는 그간 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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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절된 인천대교 하부 공원들…보도교 조성은 지지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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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국제도시를 관통하는 인천대교 하부에 조성된 공원들을 하나로 연결하는 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다.8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송도 8공구에는 인천대교 하부 공간을 따라 랜드마크시티 1∼5호 근린공원이 각각 조성돼 있다.인천경제청은 2023년 왕복 4∼6개 차로에 의해 단절된 공원들 사이에 보도교를 건립해 보행 편의성과 공간 활용성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했다.다리 설치 구간은 각각 랜드마크시티 1∼2호 근린공원, 2∼3호 근린공원, 3∼5호 근린공원 등 3곳으로 정해졌다.보도교가 완성될 경우 인천대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