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울산HD FC가 광주FC와 코리아컵을 시작으로 국내 일정에 돌입한다.울산은 2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와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5라운드를 치른다.숨 가쁜 6월을 보낸 울산이다. 지난달 6일부터 27일까지 미국 샬럿에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국제축구연맹 클럽 월드컵 2025 F조 경기를 준비했다.올랜도, 뉴저지, 신시내티에서 마멜로디 선다운스·플루미넨시·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선전했지만, 3패로 대회를 마감했다.비록 울산은 기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2025 농촌재능나눔 대학생 캠프'가 1~4일 하동군 화개면 일대에서 열린다.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캠프에는 전국에서 모인 대학생 봉사단 200여 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자신의 전공과 재능을 살려 의료활동, 전기 안전점검, 이·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원더플라스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환경 조성을 위해 양측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공유하고, 영화제를 중심으로 친환경 가치 확산에 기여하는 다양한 협력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영화제 기념품 제작 및 판매, 판촉물 지원 협업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친환경 문화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영화·전시·체험 프로그램의 홍보 강화 △기타 기관 간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업무 교류 및 협력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산하 서부장애인복지관이 2일 복지관 강당에서 이용자 간담회를 열고 복지관 운영에 대한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용자와 보호자 50여 명이 참석했다.복지관 측은 이번 간담회가 2025년 제1차 이용자 간담회로, 복지관의 주요 사업과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라고 밝혔다.참석자들은 복지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영상을 시청하며 기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자유발언 시간에는 복지관 이용 과정에서 느낀 불편사항과 바람, 제안 등을 직접 전달했다.서
경산시 남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일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분기에 진행한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사랑나눔 농장, 시원한 여름나기 에어컨 지원, 위기가구 긴급생계비 지원에 대한 사업 경과보고를 하였다. 또한, 하반기에 진행할 취약계층 건강돌봄사업,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긴급생계비 지원, 사랑의 김장
CJ대한통운이 혁신기술 기반의 초격차 물류 서비스를 해외시장에 적극 전파하고 나섰다. 국내 물류센터 등에 선제적으로 적용한 자동화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글로벌 고객사의 공급망에 이식해 고객의 물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다는 전략이다.8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시 자딩구에 소재
삼성전자가 오는 9일 미국 뉴욕에서 발표하는 신규 폴더블 기기에 One UI 8 정식 버전을 탑재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One UI 8은 더욱 강력한 보안·개인정보 보호 기능이 특징이다.삼성전자는 인공지능 사용이 확대됨에 따라 One UI 8에 기기 내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
ㅍ경산시 서부2동주민자치위원회는 4일 서부2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 아이LOVE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조현일 경산시장, 조지연 국회의원, 박채아 도의회 교육위원장을 비롯하여 학습관 수강생과 강사, 지역 주민 및 내빈 등 약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대를 아우르는 화합의 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