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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석유기업 사우디 아람코의 모하메드 알 카타니 다운스트림 사장이 울산 S-OIL 샤힌 프로젝트 현장을 찾아 점검하고, 프로젝트의 성공적 완료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S-OIL은 지난 12일 모하메드 알 카타니 사장이 샤힌 프로젝트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13일 밝혔다. S-OIL 이사회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알 카타니 사장은 이날 안와르 알 히즈아지 S-OIL CEO, 칼리드 라디 아람코아시아코리아 대표이사 대행과 함께 울산 온산국가산업단지 내 진행되고 있는 샤힌 프로젝트 건설 현장을 찾았
S-OIL 안와르 알 히즈아지 최고경영자가 국내 최고 권위의 경영인 상인 ‘제55회 한국의 경영자상’을 수상했다.이 상은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하며, 국내 산업계 발전에 기여한 경영자를 학계와 경제단체 전문가들이 엄정하게 심사해 매년 선정한다.23일 S-OIL에 따르면 알 히즈아지 CEO는 국내 석유화학 역사상 최대 규모의 ‘샤힌 프로젝트’를 진두지휘하며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ESG 경영, 차별화된 브랜드 마케팅 등 다양한 부문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특히 총
에쓰오일은 히즈아지 CEO가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한 ‘제55회 한국의 경영자상’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수상은 국내 석유화학 업계 최대 규모 투자사업인 ‘샤힌 프로젝트’ 추진과 체계적인 ESG경영 실천, 브랜드 마케팅을 통한 시장 선도 등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샤힌 프로젝트는 총 9조2580억원이 투입되며, 세계 최초로 TC2C 신기술을 상용화하는 대형 사업이다.히즈아지 CEO는 세계 최대 에너지 기업 사우디 아람코에서 쌓은 경영 경험과 아시아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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