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구인구직 플랫폼인 코워크위더스는 호텔롯데 롯데면세점과 상호 발전과 외국인 고객 유치를 목표로 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협력은 양사가 보유한 자원과 콘텐츠를 활용해 보다 많은 외국인 고객에게 양질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이번 협력으로 코워크 외국인 회원은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월드타워점, 부산점 및 제주점에서 PRE LDF PAY 1만원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각 점에서 내년 4월까지 혜택 이용이 가능하다.롯데면세점의 외국인 고객은
호텔롯데는 연결기준 1분기 영업손실이 27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적자로 전환했다고 16일 공시했다.1분기 매출은 1조1천815억원으로 7.1% 증가했다.호텔 부문 1분기 매출은 4.6% 증가한 2천765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손실은 147억원으로 적자 폭이 감소했다.1분기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340만명에 달하는 등 관광 회복에 힘입어 호텔 부문 실적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면세 부문 매출은 8천196억원으로 8.7% 늘었다. 이 부문 영업손실은 28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적자로 전환했다.롯데면세점 관계
최시헌 세무사가 지난 3월 28일부로 호텔롯데 신규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선임됐다.임기는 3월 28일부터 2026년 3월 25일까지 2년이다.최시헌 세무사는 세무대 3기 출신으로 2022년 12월 대구지방국세청장을 마지막으로 36년간 공직생활에서 명예퇴직했고 현재 세무회계 다움 대표세무사로 활동을 하고 있다.최 세무사는 1985년 8급으로 공직에 입문해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중부청 징세송무국장, 대구청 성실납세지원국장, 국세청 조사1과장, 대구지방국세청장 등 국세행정의 다양한 분야에 근무했다. 1973년 5월 설립된 호텔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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