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대전시는 2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기초연구사업 혁신연구센터’ 공모에서 KAIST의 ‘우주 서비스 및 제조 연구센터’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IRC 사업은 국가 전략기술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연구 거점을 육성하기 위한 대형 기초연구 프로젝트로, 전국에서 매년 1개 기관을 선정해 최장 10년간 집중 지원한다. KAIST는 이번 유치를 통해 총 595억 원 규모의 중장기 연구 프로젝트를
한국동서발전이 24일 인천대학교에서 2025년도 정부연구·개발 에너지인력양성사업 '무탄소 연료 가스터빈 설계, 제작, 안전 혁신연구센터'의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에너지인력양성사업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고효율·고신뢰성 가스터빈 설계 기술 확보 △가스터빈 분야 초격차 기술 확보 및 산학연구·개발 기반의 실무형 전문인력 배출 △무탄소 연료 가스터빈 전문인력 양성 등 탄소중립 시대의 핵심 동력 확보를 목표로 한다.동서발전은 이번 정부 연구·개발 사업 참여를 통해
인천대학교는 2025년 6월 24일, 본교 교수회관에서 『무탄소 연료 가스터빈 설계·제작·안전 혁신연구센터』 1단계 착수회의를 개최하고, 국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차세대 에너지 기술 개발의 중점 거점으로서 공식적인 출범을 알렸다.본 센터는 수소 및 암모니아와 같은 무탄소 연료 기반의 고효율 가스터빈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연구를 수행하며, ▲연소 기술, ▲
1일전
인천대학교는 24일 본교 교수회관에서 무탄소 연료 가스터빈 설계·제작·안전 혁신연구센터 착수회의를 열고 국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차세대 에너지 기술 개발의 중점 거점으로서 공식적인 출범을 알렸다.센터는 수소 및 암모니아와 같은 무탄소 연료 기반의 고효율 가스터빈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연구를 수행하며, ▲연소 기술 ▲고온부품 설계 및 내열 소재 기술 ▲운전 및 안전 기술 등 기술 전주기에 걸친 종합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실증 기반의 국가 전략 기술 자립화를 목표로 한다.착수회의에는 한화파워시스템, 두산에너빌리티, 한국전력공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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