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희 기자 = 정선군은 12월 5일부터 12월 16일까지 ‘2026년 동계 청년 행정체험연수’ 참여자를 모집한다.2026년 동계
대전시가 기존의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을 전면 개편해 2026년 동계부터 ‘청년 행정체험연수’로 새롭게 운영한다. 학력 여부와 상관없이 더 많은 청년이 시정 업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문을 넓히고 참여 기회를 공정하게 배분하는 데 초점을 맞춘 변화다. 이번 개편안에 따르면 참여 대상은 대전 거주 만 18~39세 청년 전체로 확대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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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중앙로 상점가, 연말 고객감사 대축제 개최 
제주시는 5일과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중앙로 상점가 일대에서 ‘행운팡팡! 고객감사 대축제’를 개최한다.행사 기간 구매 영수증 경품 추첨 이벤트, 버스킹 공연, 키즈마켓데이 이벤트, 각종 미니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올해부터 추진 중인 ‘상권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중앙로상점가상인회, 제주중앙지하상가진흥사업협동조합, 제주칠성로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 등 원도심활성화자율상권조합과 함께 마련됐다.성로·중앙로·중앙지하상가는 2024년 중소벤처기업부 공모를 통해 자율상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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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지역사회 발전 업무협약 체결
상지대는 12월 3일,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지역사회 발전 및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연구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양 기관의 전략적 협력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지향하는 ‘지방주도·주민중심·현장중시’의 3대 가치에 기반하여 마련된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5대 협력과제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분야는 ▲지방행정 및 공공정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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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못할 연말을 위한 독일 대표 크리스마스 마켓 3곳
어릴적 크리스마스 하면 거리마다 울려 퍼지던 캐럴 소리, 반짝이는 조명과 장식들로 가득했던 풍경이 떠오르곤 한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그런 따뜻하고 설레는 분위기는 점차 찾아보기 어려워졌고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와도 문득 실감 나지 않을 때가 많다. 점차 잊혀가는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매력을 다시금 경험하고 싶다면, 깊은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유럽 현지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방문하는 건 어떨까. 차가운 겨울밤을 밝히는 수천 개의 불빛, 달콤한 향기, 그리고 캐럴이 어우러져 동화 같은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이 글에서는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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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전남 상생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발의 '주목'
서천호·문금주, 여야 공동 발의 통과 기대 커서부경남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 절호의 기회경남도, 연계시군 포함 큰 틀 실행 계획 짜야강건너 불구경 인근 지자체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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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현 "김태효가 쥐고 흔들려 했던 NSC 체제, 李 정부가 계승하는 것 말이 되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이 1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외교·안보 분야에서도 윤석열 정부에서 활용했던 체제가 여전히 남아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 분야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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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국회 본회의 2시간 연기…쟁점법안 충돌에 합의 불발
정기국회 마지막 날인 9일, 여야가 쟁점 법안 처리를 두고 끝내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이날 오후 2시로 예정됐던 국회 본회의는 2시간 연기됐다.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로 열린 회동에서 본회의 개의 시간을 오후 4시로 늦추기로 합의했다.김 원내대표는 “조금 더 논의하기 위해 본회의를 일단 연기했다”며 “추가 협의 결과를 보고드리겠다”고 했고, 송 원내대표도 “양당이 의원총회를 통해 총의를 모을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이날 회동에서는 쟁점 법안은 물론 국정조사,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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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지만 책임 느껴”… 조세호, ‘조폭 연루설’ 속 예능 하차
방송인 조세호가 조직폭력배 연루설로 논란이 확산되자 출연 중이던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했다. 고가의 선물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선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입장을 내고 "조세호 씨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KBS 2TV ‘1박 2일’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소속사는 "조세호 씨는 최근 제기된 오해와 구설에 깊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시청자분들이 느끼는 불편함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제작진이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하차를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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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왕시는 경기도 주관 '2025년 제안 활성화 시군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경기도는 제안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성화하여 도민이 체감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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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철, 최고위원 출마…정청래 겨냥해 "당내 비민주적 제도 개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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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사법원 설치 논의 재점화 "부산으로 일원화해야 경쟁력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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