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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남·북구청은 새해를 앞두고 해맞이명소에 대한 안전 점검에 한창이다. 남구청은 2026년 새해를 맞아 주요 해맞이명소에 인파 밀집이 예상됨에 따라 19일 호미곶면을 비롯한 관내 주요 일출 명소를 직접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남구청은 이번 현장 점검을 바탕으로 연말·연초 해맞이 행사에 대비한 종합 안전관리대책을 추진하고, 오는 12월 31일부터 2026년 1월 1일까지 안전관리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본격적인 안전관리 체계에 돌입할 계획이다. 구룡포·도구·신창·송도해수욕장 등 주요 일출명소에 공무원 및 자원봉사자 57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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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금융소비자보호 정책평가위원회 설치 제정안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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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민원으로 멈춰섰던 부산의 연말 명물 '산타버스'가 새롭게 탄생해 다시 부산 전역을 누빈다. 부산시는 22일부터 내년 1월 중순까지 '2025~2026 연말연시 부산 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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