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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치매 안심 가맹점 3개 소 신규 지정
경북 청송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예방과 돌봄환경 강화를 위해 안덕면의 ‘박가네 참숯갈비’ 등 3개소를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가맹점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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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고봉수 기자, 이달의 보도사진상 '영예'
본지 고봉수 사진부장이 이달의 보도사진상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한국사진기자협회는 최근 2025년도 2분기 이달의 보도사진상을 선정했다.고 부장은 ‘불상 위로 흐르는 은하수’로 268회 네이처 부문 최우수상을, ‘폭염 속 하늘 표정’으로 270회 피처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불상 위로 흐르는 은하수’는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한라산 관음사 대불상 위로 새벽에 은하수가 쏟아지는 장면을 포착했다.우리말로 ‘미리내’라고 불리는 은하수는 우리 은하의 중심 부분을 지구에서 바라본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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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앱 NEWT, 여행·서비스업 특화 AI 채팅 에이전트 ‘NEWT Chat’ 티저 사이트 공개
똑똑하고 이득인 여행 앱 ‘NEWT’를 운영하는 레이와트래블이 관광·서비스업에 특화된 AI 에이전트 채팅 서비스 ‘NEWT Chat’의 티저 사이트를 공개했다.‘NEWT Chat’은 인간의 지시 없이도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며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AI 챗 에이전트다. 호텔·료칸·행정·사우나·음식점 등 폭넓은 여행 관련 업종에서 활용 가능하며, 예약 지원, 관광 안내, 긴급 상황 대응까지 누구나 노코드로 이용할 수 있다. 24시간 365일 접객 업무를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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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3주년 인터뷰] 이재호 인천 연수구청장 “송도 2청사 만족도 97%…'일 잘하는 구청' 상징”
“구민 체감도가 높은 대형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남은 1년도 주민 만족도를 높이는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이재호 인천 연수구청장은 3일 인터뷰에서 “지난 3년간 연수구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많은 난관을 헤쳐나갔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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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물빛 빛에 흐르는 물조각을 연주하다
국립제주박물관은 ‘토요박물관 산책’ 네 번째 프로그램으로 ‘앙상블 물빛’무대를 8월 9일 오후 5시 복합문화관 로비에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앙상블 물빛은 반도네온, 바이올린, 피아노의 이색적인 조합으로 아름다운 선율을 그려낸다. 반도네온 연주자 임시내, 바이올리니스트 박용은, 피아니스트 문효진 등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한 연주자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음악을 선보인다.이들은 재즈, 탱고, 현대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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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소방관들께”…119 구급수혜 시민, 간식 기부
1시간전
과거 119구급차를 이용했던 시민이 무더위 속 현장을 지키는 소방관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자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구입한 간식을 기부해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9일 수원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익명의 한 여성이 민원실을 찾아 커피와 도너츠 등 간식을 양손 가득 들고 왔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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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상하는 제11호 태풍 '버들', 현재위치와 예상 이동경로는?
제11호 태풍 '버들'이 북상 중인 가운데, 이동경로가 주목된다. 중심기압 994헥토파스칼에 최대풍속 초속 21~27m의 강풍을 동반한 이 태풍은 9일 현재 괌 북북서쪽 890km 부근 해상에서 서쪽 방향으로 이동 중이다. 13일에는 대만 타이베이 내습하고, 14일에는 중국 푸저우 동북동쪽 약 170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할 것으로 보인다.현재 상황에서는 대만을 내습한 후 중국에 상륙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우리나라 영향 여부는 아직 미지수다. 14일 이후 북쪽으로 방향을 틀 경우 제주도 해상에는 간접 영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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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처우개선 서명지 경기도에 전달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가 9년째 동결된 사회복지사 처우개선비 인상과 지원대상 확대를 촉구하며 3만5000여명 서명지를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전달했다.9일 협회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10시쯤 경기도청 단원홀에서 김 지사와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간담회’를 열고 처우개선비 인상과 미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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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지적하자 "공부 좀 하고 와"…MB는 여전히 죗값을 받지 않았다
1시간전
재임 당시 '뭐든 제발 좀 하지 말라'는 쓴소리가 나왔던 MB. 하기만 하면 파국으로 치닫는 현실에 좌절한 대중의 넋두리와도 같은 항의였다. MB는 그러거나 말거나 자신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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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게차에 이주노동자 싣고 놀리는 한국, 혐오와 멸시를 지우는 '집밥'이 필요해
1시간전
지난달 25일 한 노동자가 지게차에 묶여 있는 사진이 언론에 보도됐다. 전남이주노동자네트워크 등에 따르면 이 노동자는 나주 벽돌공장에서 일하는 스리랑카 국적의 이주노동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