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750지구 수원중앙로타리클럽이 가정의 달을 맞아 적극적인 취약계층 돕기에 나서 눈길을 끈다. 이 단체는 수십년동안 어르신 초청 식사지원 등봉사, 후원 등의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수원중앙로타리클럽은 파장동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취약계층 지원사업 일환으로 '가정의달 맞이 삼계탕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지난 7일 점심시간 파장동주민센터 3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 행사에는 어르신 100여명이 참석했다. 20여명의 회원은 이들 한명 한명과 반갑게 인사하고, 큰 그릇에 가득 담긴 삼계탕을 대접했다

최근 수년 새 인건비가 크게 오르고 미용업계에 창업 열풍이 불면서 직원을 두고 규모 있게 운영하는 대신 1인 예약제로 꾸려가는 ‘나홀로 미용실’이 늘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울산에서는 하루 한두명 예약을 받아 운영하는 미용실이 곳곳에 들어서고 있다. 재료비·임대료 등 각종 운영비용이 늘자 직원을 두는 대신 홀로 운영하며 인건비를 절감하자는 취지로 읽힌다. 울산 중구 학성동에서 1인 미용실을 운영하는 김영숙씨는 “최저임금이 올라 보조 미용사를 한명 고용하는데 월 200만원이 넘게 든다”며 “요금을 쉽게 올릴 수 없어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