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목포상공회의소는 한국에너지공단과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기업재생에너지원사업’의 지역거점센터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NH농협카드가 한국에너지공단과 에너지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에너지바우처 제도 홍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에너지바우처 제도는 에너지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냉·난방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이
울산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13일 북구 엘림종합복지센터에서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합동 재능기부 기술봉사 활동을 펼쳤다. 공단 기술직 직원 7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엘림종합복지센터의 냉난방시설 점검과 노후 장비 보수, 소규모 정비 등 환경 개선 작업 등 실질적인 도움을 보탰다.
한국에너지공단과 NH농협카드는 '에너지바우처 홍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서면으로 진행된 이번 협약은 정보 부족으로 발생하는 에너지바우처 미신청·미사용 등 에너지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에너지바우처 수급자 대부분을 차지하는 노인과 장애인 등 정보 취약계층을 고려해 일상생활에서 에너지바우처를 손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이번 협약으로 공단은 도서·산간을 포함한 전국 6천여 개 농협은행 및 농·축협 지점을 활용해 ▲전자 광고판 ▲
한국에너지공단과 NH농협카드는 ‘에너지바우처 홍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서면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정보 부족으로 인한 에너지바우처 미신청·미사용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수급자 대부분을 차지하는 노인과 장애인 등 정보 취약계층이 제도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일상 속 홍보 환경을 구축한다는 취지다.협약에 따라 공단은 전국 6000여개 농협은행 및 농·축협 지점을 활용해 전자 광고판, 은행 창구 PPR, 현금자동입출금기 모니터 등을 통해 에너지바우처 신청
NH농협카드는 한국에너지공단과 에너지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에너지바우처 제도 홍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에너지바우처 제도는 에너지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냉·난방비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이번 협약은 다수의 에너지취약계층이 온라인 정보에 대한 접근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에너지바우처 제도의 오프라인 홍보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에너지 취약계층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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