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원단체총연합회와 한국스마트에듀테크협동조합은 지난 24일 교사들이 ‘진짜 쓰고 싶고, 쓰기 편한’ 실속 있는 에듀테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상호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최신 기술을 나열하는 보여주기식 접근에서 벗어나, 지금 이 순간에도 교육현장에서 분투하는 교사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실질적인 지원’에 집중한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이에 두 기관은 앞으로 ▲기존 에듀테크의 문제점과 개선 요구사항을 상시 수렴해 기술 개발에 반영하고 ▲교사들이 새로운 기술에 대한 부담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