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남동부지부는 18일 법무보호대상자의 안정적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법무보호대상자의 자녀가 쾌적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KT&G의 후원으로 학습용 책상을 제공해 자녀의 학습 공간을 조성하고, 가정의 부담을 덜어주는 데 기여했다.이날 현장에는 가족지원위원회 김현기 회장과 전남동부지부 고규봉 지부장 등 직원 3명이 함께 참석했으며, 김현기 회장은 생필품도 함께 전달해 보호대상자 가정의 생활 안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가 지난 13일 울산의 한 영화관에서 사회성향상위원회와 함께 법무보호대상자 및 가족을 위한 영화관람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울산지부 직원, 위원회 위원, 법무보호대상자와 그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다과를 나누고 영화 ‘좀비 딸’을 관람했다.이번 행사는 보호대상자들이 가족과 함께 여가를 즐기며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고, 사회 적응에 필요한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영화 상영 전에는 사회성향상위원회와 보호대상자 간 결연을 통해 지역사회 내 지지체계 확장
국제로타리3590지구 새진주로타리클럽은 지난 11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서부지소를 방문하여 법무보호대상자의 쾌적한 교육 환경 마련을 위하여 냉난방기 및 비품을 지원했다.이번 전달식은 새진주로타리클럽 구준형 회장,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진주지역협의회 윤두칠 회장, 경남서부지소협의회 설대호 회장 및 전진생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서부지소의 노후화된 교육장 환경을 개선하여 보호대상자의 쾌적하고 원활한 교육 및 상담 환경 마련을 위하여 추진됐다.구준형 회장은 “이번 지원을 통하여 대상자들이 쾌적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가 8일 울산 남구 소재 세원기계에서 ‘THE 안전한 대한민국’ 제43호 후원기업 현판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법무보호대상자의 자립과 재기를 돕는 민간 후원문화를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현판식에는 세원기계 박만규 대표, 사회성향상위원회 정연태 회장, 울산지부 김주병 지부장과 공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세원기계의 참여가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모범사례라며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정연태 회장은 이날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안전은 민간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에서 시작된다”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이 행정구역 쟁점과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한다.이 의장은 14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441회 임시회 폐회사에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행정구역과 관련, 의회의 역할에 대해 도민사회에서 높은 관심과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며 “이제는 이러한 의견들을 하나로 모아 도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결론을 내릴 때”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도민들은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늘 강인한 공동체 정신으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왔다”며 “앞으로의 과정에서도 도
최수명 화천부군수 퇴임식이 14일 화천군 화천읍 화천커뮤니티센터에서 최문순 화천군수를 비롯해 최수명 부군수 부부와 가족, 친지, 류희상 군의회 의장, 조웅희 부의장 동료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1991년 공직에 입문한 최수명 부군수는 이날 퇴임식을 끝으로 34년 간의 공무원 생활을 마감했다.
서대문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5 희망나눔 온 단체지원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캡처로그’ 프로그램을 운영을 8월 7일부터 시작했다.공모사업에 선정된 ‘캡처로그’는 디지털 프로슈머의 역할 확대에 따른 생산자로서의 교육과 사진, 영상 편집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또래관계 형성을 통해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과 자기표현력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했다.지난 7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참여 청소년 간 친밀감을 형성하는 아이스브레이킹 활동을 진행했고, 이어 14일 두
태백시는 한국안전체험관에서 지난 산불, 지진, 풍수해 마그넷에 이어 ‘9~10월 대테러 마그넷’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365세이프타운 자유이용권을 발권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 100명에게 한정판 대테러 마그넷과 테러 발생 시 행동요령이 담긴 안내카드를 증정한다.참여 방법은 체험관에서 촬영한 인증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고 지정 해시태그를 게시한 뒤, 365세이프타운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최근 대형 매장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오늘 경부선 남성현~청도구간에서 무궁화 열차와 작업자간 접촉사고 현장을 방문, 한국철도공사로부터 사고경위 및 재발방지 대책을 보고받았다.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고속철도를 해외로 수출하는 나라에서 이런 후진국형 철도사고가 일어난 것에 대해 주무부처의 장으로서 심히 유감”이라며 “모든 작업계획 수립부터 그 사후관리까지 국가철도 안전관리체계를 전분야에서 쇄신하고 개편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작업자의 소중한 인명이 다시는 희생되지 않도록, 철저한 원인규명을 통해
영주시문화예술회관은 오는 8월 29일 오후 7시 30분 까치홀에서 2025 기획공연 「차인표의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제14회 황순원문학상 신진상 수상 작가이자 배우인 차인표가 무대에 올라 관객과 소통하며 자신의 책과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여기에 피아니스트 문아람의 감
충북개발공사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충북여성재단에서 추진하는 ‘성희롱 없는 조직문화 조성 챌린지’에 동참했다.이번 캠페인은 충북 도내 공공기관이 중심이 돼 선도적으로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만들고 민간기관으로 확산하자는 취지로 충북여성재단에서 제안해 이달 한 달간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캠페인에서 공사는 사장과 노조위원장이 함께 ‘성희롱 없는 조직문화 만들기’를 선언하고, 직원 참여형 피켓 사진 공유로 노사가 함께해 성희롱 예방과 대응에 대한 조직의 인식과 책임을 환기했다.진
영주시는 ‘통통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8월 18일부터 22일까지 지역 내 6차산업 현장을 찾아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한다고 밝혔다. 6차산업은 농업·어업·임업 등 1차 산업에 가공과 유통·관광서비스를 결합해 부가가치를 높이는 산업 형태로, 현재 영주시에는 6차산업
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8월 25일부터 28일까지 ‘2025년 하반기 생활원예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생활원예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여가 선용을 돕고, 원예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9월 10일 개강해 11월 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5회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