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학생문화원은 최근 제주청소년의 거리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길거리 공연과 체험마당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축제를 개촤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제주청소년의 거리 활성화와 지역사회 소통을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도내 초중고 학생으로 구성된 17개 팀 총 118명이 참가해 밴드, 중창, 치어리딩, 우쿨렐레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 무대를 선보였다.공연은 제주청소년의 거리 야외무대에서 진행, 참가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기획하고 준비한 무대를 통해 스스로의 재능을 표현하고 관람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