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센터인천이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5일 오후 3시 콘서트홀에서 지휘자 이종관이 이끄는 인천뉴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패밀리 콘서트’를 연다.이번 공연은 피아노 심지후, 바리톤 권용만, 색소폰, 김창윤, 클라리넷 김주희·김주희, 라틴댄스 이일남 등이 출연한다. 80명으로 구성된 인천뉴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인천남성합창단, 연수구립여성합창단 등이 함께하는 대규모 공연이다.공연에선 시벨리우스의 교향시 ‘핀란디아’를 시작으로 멘델스존 ‘피아노 협주곡 제1번’,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