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포항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는 3일 오전 소관부서 주요 사업 점검을 위해 △학산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지와 △학산공원 인근 통학로에 대한
중부뉴스통신 = 오산시는 겨울철 강설 및 우천 시 보행자 불편을 해소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가수초 보도육교와 매홀중학교 옆 통학로에 대한
포항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는 3일 학산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지와 학산공원 인근 통학로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학산천 생태하천 복원 공사는 우현도시숲·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빈내항까지의 ,길이 0.9㎞, 폭 17m~23m규모의 하천 생태를 복원, 수생태계 회복 및 친환경
포항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는 3일 오전 소관부서 주요 사업 점검을 위해 △학산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지와 △학산공원 인근 통학로에 대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학산천 생태하천 복원 공사는 우현도시숲,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동빈내항까지의 총 길이 0.9km, 폭 17~23m 구간의 하천 생태를 복원해 수생태계를 회복 및 친환경공간 확보를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사업이다. 당초 예정된 준공 시기는 2023년 12월이었지만, 수차례 공기가 연장된 끝에 오는 12월 8일 물길맞이 행사를 앞두고
안동시가 2025년 한 해 동안 도심 곳곳에 녹색 휴식공간을 확충하고 생활권 정원 문화를 확대하며 시민 체감형 녹색 인프라 구축에 집중했다. 영호대교 북단 교통섬 정비부터 통학로 ‘자녀안심그린숲’ 조성, 낙동강변 사계절 정원 운영까지 연중 다양한 녹지정책을 추진했다. 시는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부터 5년간 추진될 ‘정원도시 조성사업’도 본격화할 계획이다. 안동시는 6월 영호대교 북단 교통섬에 무궁화와 목수국 등을 활용한 정원을 조성해 운전자 시야 확보와 도시경관 개선을 동시에 달성했다. 7월에는 서부초등학교 통학로에 400
강동구는 양재대로124길에 ‘보행자우선도로 조성사업’을 마무리하고 신규 대상지 조성을 위한 예산을 추가로 확보하는 등 주민 안전을 위해 나섰다.‘보행자우선도로’는 보도와 차도의 구분이 어려운 이면도로에서 차량 운전자에게 주의와 배려를 유도하고 생활권 내 보행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적 수단이다.최근 구는 신명초등학교와 신명중학교의 통학로이자 상가가 밀집되어있는 양재대로124길에 보행자우선도로 조성을 마무리했다. 해당 구간은 등하교 시간마다 보행자와 차량의 통행량이 많아 사고 위험이
포항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는 3일 오전 소관부서 주요 사업 점검을 위해 △학산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지와 △학산공원 인근 통학로에 대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학산천 생태하천 복원 공사는 우현도시숲,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동빈내항까지의 총 길이 0.9㎞, 폭 17~23m 구간의 하천 생태를 복원해 수생태계를 회복 및 친환경공간 확보를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사업이다.당초 예정된 준공 시기는 2023년 12월이었지만, 수차례 공기가 연장된 끝에 오는 12월 8일 물길맞이 행사를 앞두고 있어, 사업의 마무리를 점검하기 위해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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