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와 컴투스홀딩스는 겨울 김장철을 맞아 임직원 가족들과 함께하는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김장 준비가 어려운 금천구 지역 내 장애인 가정에 겨울철 먹거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6일 컴투스 구내 식당에서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컴투스와 컴투스홀딩스 임직원 및 가족들로 구성된 '컴투게더' 봉사단 50여명과 NGO 단체 사단법인 좋은변화가 함께 참여했다.봉사단은 약 1300kg에 달하는 배추와 양념을 정성껏 버무리고 직접 포장했으며, 완성된 김치는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부마민주항쟁을 기리는 상징조형물이 경남대학교 정문 앞 월영광장에 설치됐다. 월영광장은 1979년 10월 박정희 유신 독재에 맞선 경남대 학생들과 마산 시민들로 들끓었던 역사적 공간이다.창원시는 19일 오전 11시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경남대학교 정문 앞 월영광장에서 ‘부마민주항쟁
김완근 제주시장은 지난 18일 컨테이너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폈다.이번 방문은 겨울철 취약한 주거 환경에서 홀로 거주하는 가구의 건강 상태와 안전을 확인하고, 생활상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김 시장은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주지역화폐 탐나는전을 전달했다. 또한 한국에너지공사가 지원한 전기매트도 함께 제공하며 홀로 사는 주거취약가구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제주시는 주거취약 17가구를 대상으로 12월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팬데믹 이후 변화한 소비습관, 가격 상승, 원유수급불균형 속에서도 국산 신선우유의 우수한 가치 전달이라는 방향성을 가지고 홍보활동에 전념했다. 특히, 올해 슬로건을 ‘우유는 신선식품입니다’로 정하고 2026년 우유 및 유제품 관세철폐에 대응해 소비자들에게 국산 신선우유의 가치를 더욱 강력하게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