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지난해 6월 CJ라이브시티와의 협약을 해제하고, 그해 7월에 ‘원형 그대로, 신속히, 그리고 책임 있는 자본 확충을 통해’ K-컬처밸리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3대 원칙을 밝힌 바가 있다.이어 올해 1월, K-컬처밸리 중 T2 부지 약 15만8천 제곱미터 대상으로 민간공모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30일 오전 11시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그동안 경기도는 K컬처밸리 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개별 민간기업과 면담하여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으며, 또한 최근 관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