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 곽문근 부의장은 지난 12일, 페어몬드 엠버서더 서울 호텔에서 진행된 전국 소상공인 연합회 시상식에서 '목민감사패'를 수상했다.목민감사패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정신을 계승하여, 지역 소상공인의 현안과 애로사항 해결에 앞장선 광역·기초단체장 및 광역·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심사해 수여하는 상으로 금년에는 충남도지사를 비롯해 전국에서 15인이 수상했다.소상공인연합회는 매년 지역 소상공인의 권익보호와 현안 해결, 제도 마련 등에 기여한 공로로 이 상을 수상한다.곽부의장은 전국 최초로 '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