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서귀포시는 추운 겨울철 난방 취약 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홀로사는노인에너지드림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추가 접수를 통해 더 많은 어르신들이
문음미 기자 = 깊어가는 가을밤, 군산시가 탁 트인 야외에서 즐기는 특별한 행사 ‘치맥나이트 어텀?’을 11월 1일
hy가 추운 계절에 맞춰 ‘잇츠온 겨울면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금번 신제품은 ‘잇츠온 멸치 들깨 칼제비’와 ‘잇츠온 바지락
서귀포시는 추운 겨울철 난방 취약 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홀로사는노인에너지드림지원사업’을 추가 접수한다고 10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지원받는 대상자 중 홀로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으로, 기초연금 및 주거급여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에너지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이며, 신청자에게는 1인당 10만 원 상당의 에너지 바우처 카드가 지급된다.바우처 카드는 2026년 2월 말까지 사용 가능하며, 시는 기발급자에 대해서도 잔액이 소멸되지 않도록 문자발송 등 개별 안내하여 겨울철 난방비로 사
서귀포시는 추운 겨울철 난방 취약 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홀로사는노인에너지드림지원사업'을 10월 중 추가 접수한다고 10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지원받는 대상자 중 홀로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으로, 기초연금 및 주거급여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에너지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이다.상반기 홀로에너지드림 바우처 카드를 발급받은 대상자는 2032명이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아직 지원을 받고 있지 않는 대상자를 대상으로 추가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신청자에게는 1인당 10만 원 상당의 에너지 바우처(가스 및 보
경주시와 국가유산청이 10억원을 들여 기획한 ‘첨성대 미디어아트’가 개막 첫날부터 시스템 오류로 중단되면서, 추운 날씨 속에 현장을 찾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허탈하게 발길을 돌렸다.20일 오후 6시 30분, 경주 첨성대 앞에서 열린 점등식 행사에서는 미디어아트 영상이 한 차례 상영된 직후 시스템이 다운됐다. 이후 첨성대 외벽에는 ‘종료 중’, ‘디스플레이 모드’ 등 컴퓨터 오류 화면만 반복적으로 나타났다.“잠시 후 재상영된다”는 안내가 있었지만, 500여 명의 시민과 외국인 관람객들은 끝내 다시 영상을 보지 못한 채
대전개인택시 논산향우회가 따뜻한 고향 사랑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했다.지난 20일 대전개인택시 논산향우회는 성금 300만원을 논산시에 기탁했다.대전개인택시 논산향우회는 대전 지역에서 개인택시 운송업에 종사하는 논산 출신 향우들의 모임으로 평소에도 고향 논산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꾸준히 보여왔으며 이번 성금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고향을 향한 지속적인 나눔의 마음이 담겨있다.김천겸 회장은 “추운 계절을 앞두고 고향 논산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
창원시는 식중독 예방을 위하여 9월 30일 창원시 정우상가 일대에서 시청, 의창구·성산구 외식업지부와 합동하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9월 18일부터 진행한 대시민 캠페인의 마지막으로 귀성·귀경 등 유동인구가 급증하는 추석 연휴 기간에 선선해진 날씨 등으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어 현수막, 피켓을 이용하여 식중독 예방 요령을 홍보하고자 실시하였다.주요 홍보 내용은 추운 날씨에도 발생하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요령과 식중독 6대 예방수칙인 ▲흐르는 물에 비
hy가 추운 계절을 맞아 따뜻한 국물 요리 신제품 ‘잇츠온 겨울면 2종’을 출시했다.hy는 ‘잇츠온 멸치 들깨 칼제비’와 ‘잇츠온 바지락 칼국수’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잇츠온 멸치 들깨 칼제비’는 멸치 육수의 감칠맛에 들깨가루를 더해 고소하고 깊은 맛을 낸 제품이다. 칼국수와 수제비를 함께 즐길 수 있어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하다. ‘잇츠온 바지락 칼국수’는 바지락으로 우려낸 진한 국물과 탱탱한 면발이 어우러져 겨울철 별미로 제격이다. 두 제품 모두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으며, 개인의 취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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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가을 시즌 유쾌한 도전장 ‘천하제일 따라쟁이 대축제’ 10월 31일~11월 2일 총 3일 진행
한국민속촌이 올가을, 세상 어디에도 없는 기발함과 웃음이 넘치는 축제 ‘천하제일 따라쟁이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개성을 무대 위에서 펼칠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열린 무대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천하제일 따라쟁이 대축제’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행사 첫 이틀에는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따라쟁이 포즈쇼’가 열린다. 참가자는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무대에 올라 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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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로 활로 창출 현장-농업회사법인 밀크마이스터
고품질 우유생산으로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해 온 국내 낙농산업은 우유소비 감소, 생산비 증가로 인한 수익성 악화, 환경규제 강화 등의 악재 속에 악화 일로를 걷고 있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농업회사법인 밀크마이스터는 목장형유가공에 새로운 가능성을 찾았다. 안성지역 5개 목장이 뭉쳐 설립한 밀크마이스터는 ‘젤라또’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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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고 300여명 ‘꿈길걷기 순례’.. "스스로 한계 넘는 자신감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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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고등학교 1학년 학생 300여 명이 17일 자신의 한계를 넘어 성취와 협력의 의미를 체험하고, 스스로의 꿈을 돌아보는 ‘꿈길걷기 순례’에 나섰다.학생들은 이날 오전 8시 학교 운동장에서 출발해 백운산 정상과 용궁사를 거쳐 중산교차로 박석공원, 하늘 신도시 부근 식당을 지나 씨사이드파크길과 인천대교기념관까지 모두 25km의 여정을 완주했다.아침부터 이어진 가을 햇살 속에 학생들은 서로의 짐을 나눠 들고, 산길과 도로를 함께 걸었다. 백운산 정상에서는 땀에 젖은 얼굴로 서로를 격려하며 “끝까지 가보자”는 응원이 오갔다. 누군가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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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센싱·코리아와이드, 상용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실증 추진
첨단 레이더 솔루션 기업 비트센싱은 운송전문기업 코리아와이드의 계열사인 경북고속, 진안고속과 협력해 상용차용 운전자 보조 시스템 실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비트센싱의 ADAS 키트를 코리아와이드 고속버스, 시외버스, 시내버스에 설치해 실제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 검증하고, 향후 500대 이상 버스에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하는 것이 목표다.비트센싱의 ADAS 키트는 레이더와 카메라, ADAS 기능들을 하나의 패키지로 통합한 완성형 센서 솔루션이다. 상용차 운행 환경에서도 높은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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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1일, 서울 광화문 이순신동상 앞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일주일여 앞둔 21일, 854개 시민·사회단체가 광화문에 모여 대미투자 강요를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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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진의 아름다운 우리가락] 도시에서 만나는 국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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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시즌 무거운 짐 부탁해요! "다실어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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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은 송정자연휴양림에서 캠핑 이용객의 무거운 짐을 숲속야영장까지 실어나르는 AI자율로봇 “다실어지니” 시연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시연회는 칠곡군과 지역의 농기계 전문기업 ㈜대동의 로봇 전문계열사 대동로보틱스와 민·관 협업하여 농업용 자율운반 로봇을 송정자연휴양림에 적용하여 이용객의 무거운 캠핑 짐을 주차장에서 숲속야영장 각 사이트까지 지능형 자율운행으로 실어나르는 최종시연이다.앞서 칠곡군과 대동로보틱스는 송정자연휴양림에서 기존 농업용 기반 자율운행 로봇을 숲속야영장 경사지에서도 운행 가능하도록 수차례 민·관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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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희 의원, 교육부 특교 9억7900만원 확보...하일초-광휘고 환경개선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남희 국회의원은 22일, 교육부로부터 광명시을 지역 관내 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특별교부금 총 9억 7,9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특별교부금은 ▲하일초등학교 노후교실 환경개선 7억 6,400만 원 ▲광휘고등학교 2억 1,500만 원으로 2개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 사업으로 구성됐다.하일초는 1992년 취득 이후 33년 이상 경과된 학교다. 교실바닥 및 출입문, 복도창 등이 노후화되다보니 학생들의 안전과 쾌적한 학습환경을 위한 개선이 시급했다.광휘고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