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송정일반산업단지 내 해저케이블 공장이 증설되어 향후 고용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에 따라, 동해시는 강원특별자치도, LS전선과 함께 지난 3일, 강원특별자치도청 소회의실에서 LS전선 동해 제5공장 증설 투자를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날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사, 심규언 동해시장, 구본규 LS전선 대표이사, 최재석 도의원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식이 열렸으며, 기업소개 및 투자계획, 꽃다발 및 기념품 증정, 인사말씀, 협약서 서명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