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성주군이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 종합부문 경상북도 1위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2024년 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
경기 시흥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또 재정인센티브도 확보했다. 시흥시는 이번 최우수 선정...
성주군이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 종합부문 경상북도 1위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2024년 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서 및 추진 결과와 우수사례에 대한 시·도별 종합부문 평가 결과를 통해 전국 16개 기관을 최우수, 18개 기관을 우수로 선정했다.성주군은 2024년 핵심성과지표인 걷기실천율 57.3%, 혈압수치인지율이 78.8%로 향상되었고 남자현재흡연율은 31.3%로 나타나 세가지 지표 모두 목표치를 초과 달성하였다. 또한 금연사업, 만성질환 예방관리서비스,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사업, 100세
포항시가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4년 계약원가심사 운영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수상으로 포항시는 경상북도 최고의 계약원가심사 기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계약원가심사’는 사업 발주 전에 원가 산정의 적정성과 적법성을 사전에 심사하는 예방적 제도로, 시 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포항시는 예산 절감 실적과 우수사례 등 모든 평가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포항시가 경북도가 주관한 ‘2024년 계약원가심사 운영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포항시는 경북 최고의 계약원가심사 기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계약원가심사’는 사업 발주 전에 원가 산정의 적정성과 적법성을 사전에 심사하는 예방적 제도로, 시 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포항시는 예산 절감 실적과 우수사례 등 모든 평가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2024년
대구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 정경남 경리팀장이 복지 예산을 적극 배정받아 안전한 청사환경 및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탁월한 소통역량으로 '23년 현장소통 활성화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2025년 상반기 모범공무원 포상후보자에 선정됐다.이와관련해 국세청은 19일 2025년 상반기 모범공무원 포상 후보자 67명의 명단과 공적 요지를 사전공개했다.6급이하 공무원이 대상이며, 대상자로 확정되면 국무총리표창을 받는다.후보자는 본청 18명과 서울국세청 16명, 중부국세청 10명, 부산국세청
세종특별자치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산림분야 합동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산림분야 합동평가는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매년 국가 주요시책 추진 성과 등을 평가하는 제도다.평가지표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육성 △산사태 예방·대응 체계 구축률 △산불방지 성과 달성도 △산림병해충방제 성과 달성률 △목재이용 활성화 노력 등이다.시는 평가결과 5개 지표에서 모두 뛰어난 성적을 거둬 산림정책의 우수성을 입증했다.특히 산사태·산불예방 활동 강화, 산림병해충
충북 옥천군보건소가 보건복지부의 2024년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3개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3개 부문 최우수 평가는 전국에서 옥천군이 유일하게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건강증진사업 활성화로 국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사업계획, 결과 보고서, 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종합 부문 34개, 전략 부문 39개 우수기관을 선정했다.옥천군보건소는 종합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전략 부문에서도 건강증진 통합서비스와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이 전국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경기도가 산림청 주관 ‘2025년 지자체 합동평가 산림 분야’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광역도 최우수는 도를 비롯해 강원특별자치도, 경상남도 3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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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R&D 정권 초월해야" … 최종현학술원 제언
대한민국의 과학기술 및 연구개발 정책이 정권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선택과 집중’ 전략에 치중돼 있다는 일침이 나왔다. 지속가능한 국가 R&D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기초 연구 역량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다.8일 최종현학술원은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과학기술 국가 전략을 담은 ‘기술패권 시대, 흔들리지 않는 과학기술 국가 전략’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서는 지난 4월 최종현학술원에서 개최한 과학기술 정책 포럼의 논의를 토대로, 최종현학술원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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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은 세계 최대 송전 용량의 초고압직류 케이블 상용화에 성공하고, 국내 최대 HVDC 사업인 한국전력 ‘동해안-수도권’ 송전망 1단계에 단독 공급한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525kV급 고온형 HVDC 케이블로, 도체의 허용 온도를 기존 70℃에서 90℃로 높여 송전 용량을 최대 50%까지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오는 9월 ‘동해안-수도권’ HVDC 1단계 지중 구간에 투입될 예정이다. 해외에서 기술을 개발한 사례는 있었지만 양산 제품이 실제 송전망에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해안-수도권’ 송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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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모래 해안의 질소 감소: 작은 무산소 주머니의 큰 영향 모래알의 작은 무산소 주머니에서 일어나는 탈질소 작용은 규산염 대륙붕 모래에서 발생하는 총 질소 감소량의 최대 3분의 1을 차지할 수 있다.모래알에 서식하는 일부 미생물은 주변의 산소를 모두 소모한다. 산소가 없는 이웃 미생물들은 이를 최대한 활용한다. 이들은 주변 물의 질산염을 이용하여 탈질소 작용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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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 지난 5일 SSG닷컴과 ‘금융과 쇼핑’을 결합한 최초의 금융 패키지 서비스인 ‘쓱KB은행’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 영등포구 SSG닷컴 신사옥에서 진행됐으며 최훈학 SSG닷컴 대표이사, 이환주 KB국민은행장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얍을 통해 개인 고객과 사업자 고객의 편익을 고려한 혁신금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쓱KB은행’은 SSG닷컴 내에서 KB국민은행의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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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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