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는 지난 11일 서울예술대학교에서 장기 등 기증 인식 확산과 감염병 예방을 위한 ‘생명나눔 캠페인 및 손씻기 체험관’을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상록수·단원보건소 주관으로, 제8회 생명나눔주간을 맞아 대학생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건강한 생활습관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행사 현장에서는 ▲ 장기 등 기증 안내 및 서약 등록 부스 ▲ 감염병 예방 홍보물 배포 ▲ 손 씻기 체험관 ▲ 감염병 OX 퀴즈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참가자에게는 생명나눔 희망의 씨앗 기념품과 감염병 예방 키트가 제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