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8일 ‘채용의나라’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채용의나라는 회사의 오프라인 채용 설명회로,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판교 사옥에서 이뤄졌다. 9개 직군의 커리어 세션과 직무 상담이 이뤄졌으며, 채용 상담, 취업 스터디존,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이틀간 2000여명이 참가했는데, 취업 스터디존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한편, 넥슨, 넥슨게임즈, 넥슨유니버스 등 3개 법인에서 총 세 자릿 수 규모의 채용을 진행 중이다.[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