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지난 26일 평택역 오거리에서 박애병원 일원의 거리에서 5천여 명의 내·외국인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평택거리문화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인 이번 축제는 신평지역 원도심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 예술가들이 참여한 밴드공연, 댄스공연, DJ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수제맥주 및 먹거리존 등 많은 방문객이 직접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신평동을 찾아준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평택시는 이번 축제를 준비하면서 폭염으로 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