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물가안정과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최대 500만원을 지원하는 착한가격업소 경영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경북도는 8월 7일까지 시군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맞춤형 업소 환경을 개선하고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착한가격업소는 2011년부터 정부와 지자체에서 물가안정을 위해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 서비스업소 가운데 가격, 위생·청결, 품질서비스, 공공성 등의 기준을 충족해 동종업종보다 모범이 되는 업소로 현재 도내에는 672개가 운영되고 있다.현재 업소당 85만원 상당의 물품, 공공요금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