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창의융합영재교육원은 9월 18일 본관 대강당에서 수료생, 학부모, 지도교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지난 8월 7일부터 28일까지 총 42시간에 걸쳐 운영한 ‘2025년 신중년 드론 전문강사 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본 과정은 도내 신중년이 드론 및 4차산업 관련 전문 역량을 습득하고, 교육현장에서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드론의 구조 및 조종 원리 이해, 비행 실습 및 영상 촬영·편집, 안전 법규와 비행 허가 절차, 강의 기획 및 교수법, 창의융합교육 지도법 등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었으며, 총 2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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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5명 중 1명은 노인" 이재한 시의원, 어르신 전용 건강관리앱 개발해야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이재한 광명시의원은 11일 제295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어르신 건강관리 체계 강화를 위한 ‘시니어 전용 앱’ 개발을 제안했다.이 의원은 “내년 3월 전면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 서비스가 진정한 통합·체계화를 이루려면, 어르신 맞춤형 디지털 플랫폼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 의원은 “광명시는 현재 보건소와 사회복지국 등 다양한 부서에서 고혈압·당뇨병 예방,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노인회관 및 시니어클럽 운영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그러나 초고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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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외국인 불법취업 단속 벌여 124명 적발
법무부 인천출입국·외국인청은 지난 1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인천과 경기 김포·시흥·부천·고양시 등 인천과 경기도 일대 23곳의 건설현장에서 불법취업 외국인 단속을 벌여 124명을 붙잡아 강제퇴거 등 의법 조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외국인의 국적은 중국 46명, 베트남 30명, 미얀마 17명, 카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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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우정청, 신도리 해안 해양쓰레기 수거활동 실시
제주지방우정청은 지난 15일 서귀포시 신도리 노을해안로 일대에서 ‘노사합동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제주 생태 환경보전과 환경보호 의식제고를 위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제주지방우정청은 평소에도 제주특별자치도와 ‘반려가로수 돌봄’ 협약을 체결해 정기적인 나무 생육 상태 점검과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정화활동을 펼친 신도리 해안은 멸종위기종인 남방큰돌고래의 주요 서식지로, 지난 4월 국가 해양 보호구역으로 새롭게 지정된 지역이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대형 그물망과 스티로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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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힘으로 세계를 잇다–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참여
대구를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민간 예술단체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오는 9월 23일 열리는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지역과 세계를 잇는 음악 축제로 자리잡은 이번 행사에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민간 예술단체로서 참여해, 대구 클래식의 다양성과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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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 의원, ‘키오스크 넘어 서비스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 간담회 성료
김예지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키오스크 넘어 서비스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 간담회’가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간담회는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 부처를 비롯해,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소상공인연합회, 스터디카페독서실연합회 등 다양한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보건복지부는 간담회에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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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완 경남도의원 “남강댐 피해 특별법 제정하라” 본회의 통과
경남도의회 류경완 의원이 대표 발의한 「남강댐 방류 피해 특별법 제정 촉구 대정부 건의안」이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돼 정부와 국회에 전달된다.18일 열린 제42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통과된 이번 건의안은, 남강댐 방류 때마다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해양쓰레기와 담수화로 인한 어장 피해에 대해 정부 차원의 실태조사와 피해 구제를 법제화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특히 지난 7월 집중호우로 남강댐에서 닷새간 약 8억 톤의 물이 방류되면서, 무려 5,397톤의 해양쓰레기가 경남 연안으로 유입되었다. 이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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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 상장 후 주가 하락…IPO 가격 밑돌아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이가 상장 후 주가가 하락했다.18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제미니 주식은 IPO 가격인 28달러를 밑도는 25.1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이는 하루 2.5% 상승한 수치지만, 상장 이후 제니미 주식은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제미니는 지난주 28달러에 상장해 37.01달러로 거래를 시작하며 첫날 14% 상승했지만 이후 하락세다.제미니는 IPO를 통해 4억2500만달러를 조달했으며, 회사 가치는 30억달러 이상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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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연 경남도의원 ‘365안심 병동 지원 일부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
경상남도의회 김구연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365안심 병동사업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8일, 경상남도의회 제42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지난 12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문화복지위원회의 심사를 원안대로 통과한 데 이어, 이날 본회의에서도 가결됨에 따라 하동, 산청 등 의료취약지역에도 ‘보호자 없는 병동’을 설치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365안심 병동사업’은 입원환자 가족의 간병부담을 줄이고자 경상남도가 2010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해 온 사업이다. 하지만 현행 조례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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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전기차 충전 인프라 공영주차장 대폭 확충
4시간전
속초시는 친환경 교통수단 확산과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와 협약을 하고 지역 내 주요 거점 공영주차장 11곳에 전기자동차 충전기 42기를 추가로 설치했다.이로써 속초시가 보유, 운영하는 전기차 충전기는 기존 72기에서 114기로 늘어났다.속초시의 전기차 충전기 추가 설치는 전기차 이용자 증가에 따른 충전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함과 동시에 안정적인 충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 진행됐다.추가된 충전기는 급속 충전기 33기와 완속 충전기 9기로, 다양한 운전자의 이용 패턴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급속 충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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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락 경남도의원, 부전~마산 복선전철 대정부 건의안 본회의 통과 '환영'
진상락 경남도의원이 대표 발의한 「부전~마산 복선전철 부분 개통 및 마산 중리역 연장 운행 촉구 대정부 건의안」이 18일 열린 제426회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건의안은 하저터널 침하 사고로 개통이 지연된 부전~마산 복선전철의 조속한 부분 개통과 중리역 연장 운행을 통해 도민 교통권을 보장하고, 지역 발전 효과를 높이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특히 이번 건의안을 계기로 시공사인 SK에코플랜트가 진상락 의원을 직접 만나기 위해 서울에서 창원까지 내려와 부분 개통의 문제점을 설명하는 등 가시적 움직임이 이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