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동충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8월부터 특수시책으로 찰칵! 행복재발급 사진촬영 서비스를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 시책은 주민등록증이 오래되었거나 훼손되어 재발급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다.대상자가 재발급을 신청하면 담당 공무원이 본인 확인부터 즉석 사진 촬영·인화, 신청 접수까지 한 번에 지원해,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특히 사진 촬영 비용이 부담되는 어르신들에게는 ‘찾아가는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