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경산시 진량읍 소재 중원산업은 18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최근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0
경산시 진량읍 중원산업은 지난 18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최근 경북지역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김명구 대표이사는 “기업이 잘 성장하는 만큼,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손길을 내밀 수 있는 것도 중요한 기업의 책임
경산시 진량읍 소재 중원산업은 18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최근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김명구 대표이사는“기업이 잘 성장하는 만큼,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손길을 내밀 수 있는 것도 중요한 기업의 책임이다”며“우리의 나눔이 산불피해 이재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경산 진량읍 소재 중원산업은 지난 18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최근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김명구 대표이사는 “기업이 잘 성장하는 만큼,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손길을 내밀 수 있는 것도 중요한 기업의 책임이다”며 “우리의 나눔이 산불피해 이재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큰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중원산업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성금은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 될 것이며 신속하게 경북
경북 경산의 한 공장 지붕에서 태양광시설 설치 작업을 하던 외국인 노동자가 아래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17일 경북 경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31분쯤 진량읍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중국 국적인 60대 남성 A씨가 공장 지붕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다 8m 아래로 떨어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A씨는 태양광 업체 소속 노동자인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A씨가 소속된 태양광 업체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산시 진량읍 소재 중원산업은 지난 18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최근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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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고용 촉진 위한 팝업 콘서트, 세종청사서 성황리에 개최
4월 장애인 고용촉진 강조기간을 맞아, "편견 없는 직장, 차별 없는 성장"을 주제로 한 특별한 행사가 세종 정부청사에서 열려 많은 이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28일, 미술 전시와 함께하는 팝업 콘서트를 개최하며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서 관람객들은 장애 예술가들의 연주와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장애인 바리스타들이 제공하는 특별한 커피를 맛보며 장애인들의 뛰어난 직업 역량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이벤트 ‘우리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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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스올그룹 스마트 물류 자동화 전문기업 로지스올엔지니어링이 중국 데이몬테크놀러지그룹, 아이텍코리아와 물류 자동화 공동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MOU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KOREA MAT 2025’ 전시회 현장에서 이뤄졌다.협약은 ▲국내 물류 자동화 시장 공동 개척 ▲차별화된 솔루션 공동 개발 ▲기술 및 인력 교류 ▲마케팅 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으며, 각 사의 핵심 역량을 기반으로 상호 보완적 시너지를 창출해 나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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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교장의 기행 .. 조회 시간에 가요 부르고 졸업식 땐 학생들과 키스 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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