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은 지난 7월 30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생활대책 대상자 선정 과정 중 실제 경작면적을 인정받지 못해 대상자에서 제외됐다는 주민들의 민원 내용을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경기주택도시공사 관계자와 정담회를 가졌다.생활대책 대상자에 선정되지 못한 한 주민은 “농작물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강한 햇빛을 피해야 하는 도라지, 더덕과 같은 작물을 벚나무 아래에서 재배해 왔는데 항공촬영사진에 나무
똑똑하고 이득인 여행 앱 ‘NEWT’를 운영하는 레이와트래블이 관광·서비스업에 특화된 AI 에이전트 채팅 서비스 ‘NEWT Chat’의 티저 사이트를 공개했다.‘NEWT Chat’은 인간의 지시 없이도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며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AI 챗 에이전트다. 호텔·료칸·행정·사우나·음식점 등 폭넓은 여행 관련 업종에서 활용 가능하며, 예약 지원, 관광 안내, 긴급 상황 대응까지 누구나 노코드로 이용할 수 있다. 24시간 365일 접객 업무를 대체
hy가 일본 후지야의 50년 전통 청량음료 ‘레몬 스쿼시’를 국내에서 단독 판매한다.hy는 시칠리아산 레몬 과즙과 과육이 담긴 ‘레몬 스쿼시’를 온라인몰 프레딧과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레몬 스쿼시는 일본 제과회사 후지야가 1975년 처음 출시한 음료로, 자사 대표 상품인 레몬 스쿼시 캔디를 바탕으로 한 제품이다. 1캔에 비타민C 400mg이 들어 있어 상큼한 맛과 건강을 동시에 고려했으며, 하이볼 등 다양한 방식으로도 즐길 수 있다. 제품 패키지는 도트 디자인으로 레트로한 감성을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에 도전장을 내민 안철수·주진우 후보가 후보 등록 마감 후 첫 주말인 2일 대구를 방문해 표심 공략에 나섰다. 안철수 후보는 이날 대구 달성공원 새벽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동대구역과 동성로 지하상가를 차례로 찾아 시민들과 만나 이야기를 듣는 연속 캠페인인 ‘철수형은 듣고 싶어서’를 진행했다.안 후보는 동대구역에서 기자들을 만나 “개헌 저지선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조경태 후보가 제시한 전면적 인적 쇄신안에 선을 긋고, 특히 내란 관련자 의원직 박탈에는 반대 입장을 밝혔다.안 후보는 “비상계엄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아모레퍼시픽홀딩스 보유 지분율을 65.64%로 끌어올렸다.7일 공시에 따르면 서 회장은 본인과 특별관계자 보유 지분을 직전 보고 대비 2.3%포인트 높은 65.64%로 보고했다. 이번 공시는 서 회장과 특별관계자 이상목이 자사주 상여금으로 주식을 취득하고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 총수가 감소한 결과다.서 회장이 직접 보유한 주식은 4504만3589주다. 그는 자사주상여금으로 854주를 취득했다.서 회장의 특별관계자 이상목이 직접 보유한 주식은 4873주
남서울대학교가 오는 12일까지 일본 대학생을 대상으로 ‘2회 K-뷰티 인사이트 코스’를 운영해 우리나라의 문화를 소개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K-뷰티 실습과 한국어 교육, 서울 문화탐방, 산업체 견학, 한일 청년교류 등으로 구성돼, 한국의 뷰티산업과 문화를 종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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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반도체에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히면서 산업계가 또다시 관세 소용돌이에 휩싸였다. 이에 한국 정부가 최혜국 대우 약속을 근거로 대응 방침을 밝혔다.7일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6일 백악관에서 열린 애플 대미 시설투자 계획 발표 행사에서 "우리는 반도체에 약 100%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으로 들어오는 모든 집적회로와 반도체"가 부과 대상이라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만약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