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발명체험교육관이 운영하는 지식재산지원사업에 영덕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가 선정되어,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특허로 이어질 수 있는 길이 열렸다.이에 따라 지난 5월 10일, 영덕발명교육센터에서는 변리사 특강과 가족 메이커 체험 수업이 함께 진행되었으며,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지식재산의 개념과 중요성을 배우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이날 특강에서는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무상으로 특허 출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의 구체적인 내용이 소개됐다. 이 사업은 출원 과정에서 필요한 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