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희 기자 = 양구군은 25일 오전, 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 북부사업센터에서 K-water 한강유역본부와 지방상수도 운영관리 위·수탁 협약을
산청군의회는 23일 제304회 임시회를 폐회하며 조례안 심의,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 행정사무감사 준비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임시회는 10일간 진행되었으며, 군민 생활과 직결된 ▲산청군 필수 농자재 지원 조례안을 포함한 10건의 조례안과 1건의 동의안을 심의·의결했다.의회는 또한 산청생초 통합정수장 증설 및 지방상수도 확장사업을 포함한 16개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 방문을 통해 의원들은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문제점 및 개선 필요사항에 대해 집행부에 의견을 전달했다.이와 함께, 제1차 정례
파주시가 4월부터 상하수도 요금에 대해 전자고지 서비스를 시행한다.전자고지란 기존의 종이고지서 대신 모바일 문자나 이메일, 국민비서 등을 통해 수도요금을 안내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개별 수도요금 고지서를 수령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아파트·공동주택·상가 등 관리비에 수도요금이 포함된 경우는 이용할 수 없다.전자고지 이용자는 자동납부와 연계하여 보다 간편하게 수도요금을 납부할 수 있으며, 동파 위험, 단수 알림 등 다양한 정보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신청은 파주수도 지방상수도 포털, 국민비서
속초시가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중앙동 번영로 일원의 노후 상수도관 교체 공사를 추진한다.속초시 중앙동 번영로 일원의 상수도관은 1991년에 매설되어 내용 연수가 지난 상황이다. 이에 시에서는 시민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6억 2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노후 상수도관 475m를 교체하는 공사를 추진한다.공사 구간은 중앙동 번영로 공설운동장부터 동명동사거리까지의 구간이며 4월 중 착공해 9월까지 공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한편 속초시는,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통해 도심 일원 노후 관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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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은 25일 오전, 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 북부사업센터에서 K-water 한강유역본부와 지방상수도 운영관리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과 함께 지방상수도 운영관리 및 노후 상수 관망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북부사업센터’를 개소했다. 이를 통해 양구군 맞춤형 고품질 물 공급 서비스의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행사에는 서흥원 양구군수, 이선익 한강유역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구군 지방상수도 운영관리 위탁 사업과 노후 상수관망 정비를 통한 유수율 제고 및 시설 현대화
충남도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지방상수도 통합관망관리 체계’를 본격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통합관망관리는 지방상수도 시설노후화에 따른 유수율 저하와 수질문제, 단수 및 누수 등 다양한 상수도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3월부터 관리체계를 구축해 운영중이다. 사업 대상지는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완료한 공주·보령·당진·부여·서천·청양·홍성·예산·태안 9개 시군이다. 도는 2030년까지 5년간 9개 시군 20개 읍면동의 유수율 85% 유지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통합 관망모니터링 △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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