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해양경찰청은 지난 14일 해양 마약범죄 수사 공로로 받은 ‘대한민국 히어로’ 상품권 100만원 전액을 마약중독자 회복지원 시설인 다르크 인천협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이 상품권은 NH 농협은행이 주관한 대한민국 히어로 초청 감사 행사에서 중부해경청 마약수사대가 감사패와 함께
임광현 국세청장은 24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예산군의 예산세무서를 방문해 납세자에 대한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당부했다. 이번 방문은 임 청장이 국세청장으로 취임한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피해 지역 납세자에 대한 세정지원 체계를 직접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였다.국세청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6개 지역의 납세자들을 위해 세정지원 전용창구를 설치하고, 신고 및 납부기한 연장 등의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전통 판소리의 격조와 깊이를 전하는 무대가 전북 전주에서 열린다.
7월 27일 오후 2시 전북 전주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에서 국립창극단 단원 이광복이 '미산제 흥보가'를 선보인다.
'유파별 해설이 있는 판소리 다섯바탕' 두 번째 무대로 마련되는 이번 공연은 각기 다른 판소리 유파의 특색을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기획 시리즈다.
해설은 박정경 원장
클라우드 전문기업 나무기술이 61억원 규모의 단기차입을 결정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나무기술은 지난 23일 단기차입을 단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차입으로 단기차입금 총액은 기존 117억1100만원에서 178억1100만원으로 증가했다. 자기자본 대비 차입 비율은 15.25%다.회사 측은 "이번 차입은 차입금 상환과 운영자금 확보를 위한 조치이며, 차입 대상과의 협의에 따라 세부 내용이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한편 나무기술은 지난해 연결 기준 91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나 영업손실
산청군은 집중호우 피해 군민을 대상으로 지방세를 감면한다.군은 특별재난지역 지정에 따라 집중호우 사망자와 유족은 부동산·차량·상속 취득세를 면제하고 재산 피해자는 올해 재산세와 자동차세를 감면한다.감면은 조사 결과와 국가재난관리시스템을 토대로 정기분 자동차세와 재산세는 직권
대전시 서구 괴정동의 한 주택가 골목에서 3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하고 도주한 전 연인 남성 A 씨가 범행 24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서부경찰서가 30일 낮 12시쯤 살인 혐의를 받는 A 씨를 대전시 중구 산성동 지하차도에서 긴급체포했다.
체포 당시 A 씨는 차량 안에서 음독을 시도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