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은 31일 국민의힘 이헌승 의원과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안」을 공동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부산 유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재수 의원과 부산 국민의힘 17명 국회의원 전원이 법안 발의에 참여하여 지역 현안 해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부산 정치권 최초의 여야 공동 대표발의 사례로, 부산 여·야가 협치를 뛰어넘어 부산 발전을 위한 ‘일치의 시대’의 포문을 열었다는데 의미가 크다.법안은 부산을 싱가포르, 상하이와 같은 글로벌 허브도시로 육성시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