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가 지역 관광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행사 입장권
김만식 기자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가 지역 관광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행사 입장권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엑스포 공식여행사 7곳에 지정서를 수여하고 엑스포 여행상품 개발을 위한 팸투어를 진행했다.공식여행사는 이달 초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됐으며 지정서 수여는 지난 17일 제천어반케어센터에서 진행됐다. 공식여행사에게는 단체관람객 유치 시 유치보상금이 지원되며 엑스포 공식휘장 사용권과 엑스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엑스포 관광상품 홍보 기회도 제공된다.한편 팸투어는 엑스포 행사장을 비롯해 제천의 주요 관광지와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16일 충북 단양에 위치한 천태종 총본산 구인사에서 대한불교천태종 및 단양교육지원청과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날 협약식에는 최승환 제천부시장과 나광일 대한불교천태종 구인사 템플스테이 지도법사, 나광수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조직위와 대한불교천태종, 단양교육지원청은 △엑스포 단체관람 및 홍보 협조 △구인사의 단양군 소재 학교 학생들의 엑스포 관람을 위한 입장권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가 지역 관광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행사 입장권 한 장으로 제천 주요 관광지를 함께 즐길 수 있어 관람객들에게 ‘한방천연물+여행’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엑스포와 제천의 우수한 관광지를 연계함으로써 지난해 이룬 도내 최대 관람객 방문 지역으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엑스포 입장권 소지자에게는 청풍문화유산단지, 의림지역사박물관, 옥순봉출렁다리 등 주요 관광지 무료 입장 혜택이 제공된다.여기에 더해
충북 제천시와 제천한방천연물산업진흥재단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홍보부스를 운영했다.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관광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정보 교류의 장으로 전국 100여 개 이상의 지방자치단체, 해외 관광청, 여행 관련 기관 및 기업이 대거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제천시는 이번 행사에서 엑스포의 비전과 주요 프로그램을 집중 홍보하고 제천이 보유한 한방·천연물산업 자원과 지역 관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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