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가 소속 세무사의 종합소득세 신고 등에 도움을 주기 위한 지방회별 회원희망교육이 오는 14일부터 전국 지방회별로 실시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회원보수교육 불참 세무사가 수강할 경우 5시간 보수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해준다.14일 인천지방회, 15일 대구지방회, 16일 중부지방회, 18일과 28일 서울지방회, 21일 부산지방회, 23일 대전지방회, 25일 제주분회, 29일 광주지방회 순으로 진행된다.교육은 ‘플랫폼 세무사회 완벽 활용법’과 ‘종합소득세 신고 대비 사례별 핵심 실무’
부산지방세무사회의 산하의 제주지역세무사회가 제주분회로 승격돼 제주 지역 150여 세무사들이 독자적인 목소리를 내게됐다. 회원 및 회원사무소 직원교육 등을 위해 육지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었던 제주지역 세무사들의 편의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지난 25일 한국세무사회는 구재이 회장과 김승준 제주분회장을 비롯해 지방세무사회 회장단, 본․지방회 및 제주분회 임원진, 박인호 제주세무서장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제주분회’ 창립기념식을 갖고 지역 세무사 활성화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이날 세무사회는 오전 제주시 중앙로에 위치한 신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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