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협회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에 참가해 제주관광 홍보관을 운영했다.
제주관광협회는 '제27회 제주관광기념품 공모전'의 대중심사위원을 모집한다.심사위원은 기념품 공모전 참여자를 제외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총 40명을 선발한다.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URL로 접속해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심사위원으로 선발된 사람에게는 탐나는전 상품권이 제공된다.한편, 대중심사는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1차 서류심사 통과작 60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제27회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대중인기상’을 선정할 심사위원단을 공개 모집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심사는 오는 28일 제주종합비즈니스센터 3층에서 진행되며 대중심사위원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자유롭게 심사에 참여할 수 있다. 심사에 참여한 대중심사단에는 소정의 탐나는전이 지급될 예정이다.대중심사단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제주관광협회 홈페이지 및 공모전 수상작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한편 제주특별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제주관광홍보관을 운영한다.이번 박람회에는 40여개국에서 400여개 기관‧업체가 참여해 올여름 휴가철 미식, 취미, 힐링, 액티비티 등 테마별 여행콘텐츠를 선보인다.제주관광홍보관에서는 제주여행 공공플랫폼 탐나오의 5월 가정의달 맞이 할인 프로모션과 제주 웰니스관광,제주여행 할인혜택과 힐링여행 콘텐츠를 홍보한다. 더불어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유치와 제주고향사랑기부제 홍보도 병행한다.또한, 제주기점 뱃길 활성화를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협회는 9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하여 제주관광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제주도와 제주관광협회는 제주관광홍보관을 통해 제주 여행 공공 플랫폼 ‘탐나오’의 가정의 달 맞이 할인 프로모션과 도내 힐링 여행 콘텐츠를 홍보하고 있다.제주관광협회 관계자는 “국내 주요 도시에서 제주 관광 현장 홍보 활동을 펼쳐 제주 관광의 매력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의 역사 유적지를 소개하는 ‘다크투어리즘 방문 인증투어’를 연중 운영한다. 다크 투어리즘은 역사적 사건이 일어난 곳을 방문하고 교훈을 얻는 체험 여행이다. 제주도와 제주관광협회는 제주 4·3과 항일 등 역사적 흔적이 서린 도내 14곳의 유적지를 기반으로 한 제주여행 코스를 연중 소개하고 온라인으로 방문을 인증한 관광객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특히 5곳 이상 방문한 관광객에게는 유적지 풍경 일러스트 모양의 마그넷 기념품이 제공된다. 제주관광협회 관계는 “제주의 역사를 되새기고
제주도는 24일 오후 4시 제주도청 제1별관 자연마루에서 김애숙 정무부지사 주재로 ‘내국인 관광객 1300만 명 재개를 위한 도-행정시-관광유관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제주도와 행정시, 제주관광공사, 제주관광협회, 국제컨벤션센터, 컨벤션뷰로 등 관광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내국인 관광 수요 창출 및 제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략을 공유하고 논의했다.회의에서는 △전 부서·기관 내국인 관광객 유치 총력 △대대적인 할인 프로모션 및 홍보 △‘여행가는 달’ 연계 이색특화 프로그램 마련 △항공 대체 뱃길 이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이달의 친절 베스트 관광인' 3명을 선정하고 선정패와 친절 키움 꽃 화분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5월에는 △차귀도유람선 김상훈 선장 △ 제주 표고사려니농장 손옥명 대표 △환상숲곶자왈 이형철 대표가 친절 베스트 관광인으로 선정됐다.차귀도 유람선 김상훈 선장은 친절한 서비스 응대로 해양레저업 이미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제주 표고사려니농장 손옥명 대표는 한라산 해발 500m 고지 유기농 참나무 표고버섯을 재배하고 표고버섯 수확 체험을 관광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환상숲 곶자왈 이형철 대표는 곶
제주특별자치도는 24일 오후 4시 제주도청 제1별관 자연마루에서 '제주도-행정시-관광유관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경기 침체와 해외 관광수요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 관광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내국인 관광객 1300만 명 유치 재개를 목표로 나선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제주도와 행정시, 제주관광공사, 제주관광협회, 국제컨벤션센터, 컨벤션뷰로 등 관광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내국인 관광 수요 창출 및 제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략을 공유하고 논의했다.회의에서는 △전 부서·기관 내국인 관광객 유치 총력 △대대적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음] 지현철 경남도민프로축구단 대표이사 빙모상
◇지현철 경남도민프로축구단 대표이사 빙모상 = 전석이 씨 별세 향년 86세 △빈소: 한빛장례식장 VIP 2호실 △발인: 16일 오전 6시 30분 △장지: 진주시안락공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순수무용 예술 전문 축제 '인천무용제'
인천광역시의 무용 예술을 대표하는 대한무용협회 인천광역시지회는 오는 5월 22일과 23일 양일간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제33회 인천무용제’를 개최한다. 이번 인천무용제는 올해로 33주년을 맞는 순수무용 예술 전문 축제다. 인천의 무용 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고, 나아가 인천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교육청 ‘가족 3대 교육자 삶’ 교육 헌신에 감사
경상남도교육청은 스승의 날을 맞아 13일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창원에서 3대에 걸쳐 경남과 우리나라의 교육에 헌신한 12가족을 초청해 ‘3대 교원, 교육의 길을 잇다’ 첫 기념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교원 가족과 교원의 삶을 재조명하고 널리 알려 대를 이은 교원 가족의 헌신에 공감하고 격려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3대 교원 가족을 소개하고, 그들의 교육 활동과 미담을 담은 영상을 시청한 후 교육감 기념패를 수여했다.선정된 3대 교원 가족은 직계가족 중 3대가 우리나라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산공원 힐링 꽃 나들이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Day)’
고성군은 신록이 우거진 지난 10일 고성군 대표 힐링 꽃 명소인 남산공원에서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의 첫 나들이를 시작했다.‘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는 고향사랑 기부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의 취지로 시작되었으며, 자연의 푸르름 속에서 점심 도시락을 함께 즐기며 군정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지혜를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이다.이번에 실시한 첫 번째 도시락데이의 주인공은 곽명화 주식회사 마크 대표로, 도시락데이에 앞서 고향사랑 기부금 150만 원을 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커스미디어·하나투어,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구축 맞손
엘리베이터TV 운영사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하나투어와 여행 콘텐츠 제작·유통을 비롯해 광고 캠페인, 온·오프라인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구축을 위한 사업 협력 및 공동 마케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파트너십으로 하나투어는 고품질의 전 세계 여행 정보를 전국 아파트와 수도권 오피스 등 고객 최접점에서 포커스미디어 엘리베이터TV 플랫폼으로 매일 1000만 입주민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 역시 하나투어의 콘텐츠 자산을 바탕으로 광고 캠페인 협업 등 입주민의 더 나은 여가 활동에 기여하는 여행 정보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의성군, 아동치과주치의 건강보험 시범사업 선정
4시간전
의성군이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제2차 ‘아동치과주치의 건강보험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의성군 보건소에 따르면, 초등학교 1학년과 4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한 이 사업은 치과 주치의가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방문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무주군, 운문산반딧불이 출현 시간대 맞춰 실태조사에 나서
3시간전
자연특별시 무주군이 운문산반딧불이 출현 시기에 맞춰 반딧불이 보호 육성과 연구자료 활용을 위한 실태조사에 나선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기술연구과 직원들은 운문산반딧불이가 주로 ...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자연유산돌봄센터, 새로운 이름으로 자연유산 돌봄 나선다
오는 17일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문화재청’이 ‘국가유산청’으로 거듭난다.지난 1962년부터 60여년 동안 쓰인 ‘문화재’라는 이름은 ‘국가유산’이라는 명칭으로 새롭게 바뀌며, 관련 법 및 행정 체계가 전면 개편된다.국가유산기본법에 따라 국가유산은 문화유산, 자연유산, 무형유산으로 분류된다.⩟ 문화유산은 국보,보물 등과 같은 유형의 문화유산과 사적류의 기념물, 민속문화유산이 포함되며, ⩟ 자연유산은 명승류, 천연기념물류가 해당되고, ⩟ 무형유산은 전통 예술 및 기술, 혹은 보유자를 비롯, 전통 생활상, 민간에서 행해지던 의식
Generic placeholder image
황인홍 무주군수, 사과 부란병 차단에 현장 방문 총력 대응
3시간전
전북자치도 무주군에서 재배, 생산되고 있는 반딧불사과가 올해도 명품 사과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한 관련 공무원 및 재배 농가들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14일부터 현장을 직접 ...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의 들꽃] '머리모양의 나무채소' 목두채(木頭菜)..두릅나무
두릅나무 “맛 좋은 나물이 나무 끝에서 솟아났네.붉은 끄트머리 뾰족 내밀었고 푸른 가시마저 부드럽구나.육포를 대신할 만한 산중의 진미로다.” 딱딱하고 거친 나뭇가지 끄트머리에서 연하디 연한 초록의 새순이 살포시 돋아나는 모습은 부드러움으로 강함을 이겨내는 봄날의 기적이 그대로 담긴 풍경을 낙하생 이학규가 두릅나물을 찬송하며 지은 노래다.봄나물 중에서 제왕이라고 불리 우는 봄나물이 있다.새봄이 오면 들판마다 고사리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고사리 외에도 물이 오른 오름과 들판에는 봄나물들이 돋아난다.야산 곳곳에는 고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