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정방동주민센터는 서귀포시청 세무과와 합동으로 정방동 주요 지역에서 지방세 체납차량에 대한 등록번호판 영치 및 영치예고 활동을 벌였다.이번 활동으로 영치된 차량은 5대, 영치 예고된 차량은 5대로 앞으로 지방세 체납액 징수를 위해 지속적인 영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오현숙 정방동장은“2025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특별정리기간이 운영되고 있는 만큼 연말까지 체납된 세금이 원활히 징수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서귀포시 정방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15일 명동로 및 이중섭로 일원에서 단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 안전점검 · 예방활동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우범지역 순찰 및 노후 시설물 안전 여부 등을 중점 확인했다.
서귀포시 정방동주민센터는 5일 지역 주민 및 직원 등 12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이날 교육에서는 응급상황 시 즉각적인 대응을 위한 심폐소생술 실습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이 진행되었다.참여자들은 실습을 통해 위급상황에서의 대처요령을 익혔다.
서귀포시는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과 11월 5일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주민과 ‘우리마을 소통국’ 사업의 하나인 보이는 라디오 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정방동, 동홍동 주민의 동아리 공연과 우리동네 자랑 및 퀴즈이벤트 코너 등이 진행되며, 2부에서는 서귀포의료원, 통합돌봄지원센터, 치매안심센터 등 지역의 기관들이 참여해 ‘찾아가는 복지나눔의 날’이 운영되어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 정보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우리마을 소통국’은 올해
서귀포시 정방동주민센터는 지난 3일 정방동 관내에서 정방동 안전협의체 위원과 서귀포시 자치경찰단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범지대 해소 및 주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민관합동 캠페인을 전개하였다.이날 캠페인에서는 상황별 안전수칙과 안전 대처 요령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며,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정방동 만들기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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