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진주 전통문화체험관 조성사업의 건축설계공모 당선작’으로 ㈜금성 종합건축사사무소의 ‘한옥의 멋에 현대의 편의를 더하다’를 선정하고 7일 오전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당선작 시상식 및 보고회를 개최했다.진주 전통문화체험관 조성사업은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진주성, 천전동 일원의 풍부한 유・무형 자산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전통문화 체험이 가능하고 한옥의 정취와 전통정원을 품은 특별함이 있는 힐링 숙박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체험관 설계 공모에는 총 12개 업체가 작품을 접수하였으며, 지난 4월 18일 기술 심사와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