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정재단은 제19회 ‘포니정 혁신상’ 수상자로 지난 1975년 설립 이후 50년간 의원, 복지관, 약국,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5개 기관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의료복지사업을 지속하고 있는 전·진·상의원·복지관’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정몽규 이사장은 “전진상의원·복지관은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복지 서비스와 인간다운 삶을 제공하기 위해 반세기 동안 의료 지원사업을 중심으로 아동·청소년 장학 및 생계지원, 자원봉사자 양성과 같은 지역사회복지 시스템을 구축하고 온전히 헌신해왔다”라는 선정 이
포니정재단은 제19회 ‘포니정 혁신상’ 수상자로 전진상의원·복지관을 선정했다. 이 기관은 1975년 故 김수환 추기경의 권유로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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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한강버스 안전성 ‧ 품질검증 위해 6월부터 석 달간 체험운항… 9월 정식 개통
중부뉴스통신 = 서울의 새로운 수상대중교통 시대를 열 ‘한강버스’가 시민들과 함께 안전한 운항을 준비한다. 전문가는 물론 시민과 교통약자, 해외 관광객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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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창포원, 국가대표 생태정원 도약 준비 착착
거창군은 국가하천인 황강을 중심으로 합천댐 수몰지역 농경지를 대체 습지로 조성하고 수질정화 식물인 창포를 심어 2021년 5월 거창 창포원을 개장했다.거창 창포원은 개장 이후 누적 관광객 179만명이 다녀갔으며, 정원문화 확산과 생태관광 활성화를 선도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생태정원관광지로 자리를 잡았다.거창군은 거창 창포원이 지닌 고유한 특색과 생태적 가치를 살려 국가정원으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정원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생태정원 인프라 확충과 발전을 위한 체계적 추진거창 창포원은 국가하천 황강의 고수부지에 조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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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 미국 멤피스와 축제교류 협약 체결
인구 10만의 작은 도시 홍성에서 개최한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55만명이라는 기록적인 관광객을 유치하며 단숨에 대한민국 최고의 바비큐축제로 자리잡은 가운데, 미국의 3대 바비큐축제인 ‘멤피스 인 메이’와 손잡고 글로벌 축제로 비상을 꿈꾸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홍성군에 따르면 현지시간 5월 14일 오후 6시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미드타운 리버티공원에서 열린 멤피스 인 메이 개막식에서 이용록 홍성군수는 맥 위버 회장과 축제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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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면, 영양가득 온정(溫情) 꾸러미 지원
통영시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4일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마을이장들과 함께 고독사 위기가구, 저소득 노인 가구 등을 방문해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영양가득 온정꾸러미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영양가득 온정꾸러미 지원사업’은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고독사 위험 가구인 저소득 홀로어르신 영양보충을 위한 간편식 제공사업으로, 생필품 꾸러미 등을 지원하고 고독사 발생 예방 및 지역사회 내 보호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또한 2025년 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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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성심대 ‘2025년 한빛제’ 성료
한림성심대학교는 지난 14~15일 교내에서 진행된 ‘2025 한빛체육대회 및 동아리제’가 폐회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학생들의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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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기업진흥원-충북농식품바이오협회 업무협약 체결
충북도기업진흥원과 충북농식품바이오협회는 21일 지역농식품·바이오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상생발전을 위해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했다./충북도기업진흥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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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지점 점포 감소 가속...전 분기보다 57곳 줄어
은행 점포 감소세가 가파르다.21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말 국내 은행 점포 수는 총 5792곳으로, 전 분기 말보다 57곳 줄었다.은행 점포 수는 지난해 1분기 말과 2분기 말 5873곳에서 3분기 말 5849곳으로 24곳 줄더니 4분기 말 57곳으로 더 늘어났다.은행 점포 수는 지난 2012년 4분기 말 7835곳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까지 추세적으로 감소했다.지난 2017년 4분기 말 7000곳 아래로, 2022년 3분기 말 6000곳 아래로 떨어졌고, 여전히 매 분기 감소세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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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 교사 무차별 김문수 후보 특보 임명 논란
충북·세종지역 교사 수십명이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 명의의 ‘교육특보 임명장’ 문자메시지를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21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북지부에 따르면 전날 충북도내 교사 20여 명이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김문수 후보 이름의 교육특보 온라인 임명장을 받았다.세종지역 현직 교사 20여명도 전날 ‘제21대 대선 국민의힘 임명장’이라는 제목의 문자메시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전달된 메시지에는 “‘○○○님 안녕하십니까. 제21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와 함께 해주셔서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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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 청렴 영화 상영 및 청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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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고교 경비원 ‘교문깔림’ 사망 관련 안전관리 직원 약식기소
청주지검은 21일 청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경비원이 철제 교문에 깔려 숨진 사고와 관련해 이 학교 안전관리 담당 A씨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약식 기소했다.A씨에게 청구된 정확한 벌금 액수는 알려지지 않았다.지난해 6월24일 오전 6시쯤 청주시 서원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70대 경비원이 철제 정문을 열다가 경첩 부분이 파손되면서 쓰러진 교문에 깔려 숨졌다.앞서 경찰은 시설물 관리 책임을 물어 이 학교 교장과 A씨 등 4명을 불구속 송치했다.재난안전법에 근거한 교육부 지침상 월 1회 교문 등의 시설물에 대해 안전 점검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