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전북자치도와 협력해 건강취약계층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전자파와 실내공기질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합동 컨설팅은 건강 취약 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어린이집, 노인요양시설,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관 등 총 60곳을 대상으로 6월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KCA가 생활환경 전자파 측정, 전북자치도가 실내공기질 측정을 각각 담당한다. KCA는 전문 측정인력이 직접 방문해 전자파 측정기를 일주일 이상 설치하고, 노출량을 분석해 전자파 저감 컨설팅·전자파 안전 교육을 지원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해양자원 발굴과 활성화를 위해 관광 신규콘텐츠를 개발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군산시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 전북자치도와 함께 진행한 ‘전북 해...
전북자치도 임실군이 전북자치도와 전북개발공사가 주관한 2025 전북형 반할주택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임실군은 전북형 반할주택 공모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도비 80억 원을...
제21대 조기 대선이 6월 3일로 임박한 가운데 전북자치도와 광주, 전남 등 3개 광역단체가 각 당에 제시한 대선공약 규모를 놓고 해석 논쟁이 일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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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2025년 산재예방 실행계획’ 수립
성남시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노동자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2025년 산재예방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현장 맞춤형 사업을 추진한다.주요 사업은 △노동안전지킴이 운영 △이동노동자 쉼터 및 간이쉼터 운영 △휴게시설 개선 지원 △건설일용노동자 파상풍 예방접종비 지원 등이다.노동안전지킴이는 소규모 건설 및 제조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경미한 안전조치 미준수 사항에 대해서는 자율 개선을 권고하며, 안전수칙 준수 캠페인을 병행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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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불확실한데…“관세 대책 有” 2.4% 뿐
우리 정부가 지난 24일 미국과 '2+2 통상 협의'를 통해 미국의 상호관세 유예기간이 끝나는 올해 7월8일까지 '관세 폐지'를 목표로 협상을 본격화하는 가운데 해당 관세 정책에 영향을 받는 수출 제조기업 대부분은 적절한 대응책을 만들지 못하고 있는 걸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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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2기 문화협력위원회 제1차 회의 개최
제주도는 2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2기 문화협력위원회 2025년 제1차 회의’를 열고 문화예술 정책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제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회의에는 문화협력위원회 당연직 위원인 오영훈 지사, 김석윤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강민부 제주콘텐츠진흥원장과 위촉직 위원인 양영길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문화협력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오영훈 지사는 “문화는 도민 삶의 품격을 결정짓는 핵심 가치”라며 “최근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제주어로 전 세계적 관심을 끌며 제주의 문화적 자원과 가치의 소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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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용산정비창 네이밍 ‘THE LINE 330’ 제안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프로젝트의 명칭을 ‘THE LINE 330’으로 확정하고, 전 조합원이 100% 한강조망을 누릴 수 있는 평면특화 설계를 공개했다.‘THE LINE 330’은 한강변을 따라 단지 내 초고층 타워들을 잇는 국내 최장 330m 길이의 스카이라인 커뮤니티를 상징하는 브랜드다.이 스카이라인 브릿지는 지상 74.5m 높이에서 단지를 하나로 연결하는 거대한 수평적 커뮤니티 공간으로 지상 115m 높이에서 360도 조망이 가능한 ‘하이라인 커뮤니티’와 함께 차별화된 한강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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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교장의 기행 .. 조회 시간에 가요 부르고 졸업식 땐 학생들과 키스 모션
서울시내 한 초등학교 교장이 이해하기 힘든 언행으로 교사와 학부모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30일 서울교사노조에 따르면 서울 A초 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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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사건 '유죄 취지로 파기'... 고법으로 환송
대법원이 1일 이재명 민주당 전 대표의 선거법 위밤 사건 상고심에서 2심의 판결에 잘못이 있다며 '유죄 취지로 파기하고 고등법원으로 환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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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무죄판결 파기환송…유죄 취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에게 무죄를 선고한 2심 판결이 대법원에서 유죄 취지로 파기 환송됐다. 이에 따라 이 후보는 서울고법에서 다시 재판받아야 한다. 서울고법은 대법원의 판단 취지에 기속되므로 유죄를 선고해야 한다. 2심에서는 추가 양형심리를 거쳐 형량을 새로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1일 이 후보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재판장은 조희대 대법원장이다. 대법원은 "'골프 발언'과 백현동 관련 발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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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동해선 개통… 동해안 관광의 중심지로 부상
그동안 교통의 오지라는 이미지가 강했던 경북 울진은 지난 1월 1일, 철도 동해선이 개통되면서 동해안 관광의 중심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송강 정철(松江 鄭澈, 1537~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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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재명 선거법 위반 상고심, 유죄 취지 파기 환송
대법원 10명 다수의견, 오경미·이흥구 대법관 2명 반대의견李 골프·백현동 발언은 허위사실…허용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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