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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탄학교 양진 강사 "유아환경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끈다"
광명지역신문=황외숙 놀탄학교 1기 교육생>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 놀탄학교의 ‘제1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3회기 교육이 지난 5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진행됐다.이날 강사로 나선 양진 출산육아교육협회 이사장은 총 5회에 걸쳐 유아 환경교육을 강의할 예정이다. 그는 강의에 앞서 "유아환경교육이 ‘지속가능발전 곧 미래유지 가능성’이라는 큰 그림 위에서 현재의 환경문제를 바라보고 유아교육의 목적과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양진 강사의 첫번째 강의는 '지구의 현재, 미래, 지속가능발전의 개념'을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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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노인요양시설 급식 전문기업과 업무협약
CJ프레시웨어가 지난 5일 노인요양시설 이동급식 전문 기업 ‘서진푸드’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이동급식이란 주방 시설이나 조리 인력이 없는 현장에 완조리된 식사를 배송하는 방식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요양원, 주야간보호센터 등 노인요양시설에 대한 이동급식 운영 역량 및 효율성을 높이고, 최근 심화되고 있는 급식 조리 인력난 해소에 나선다는 계획이다.CJ프레시웨이는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헬씨누리’를 바탕으로 이동급식 제조 시설에 맞춤 식자재를 유통하고, 위생 및 품질관리·제조 컨설팅 등 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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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10~15일 중앙亞 3개국 국빈방문
윤석열 대통령이 금주 중 한·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회의 창설과 ‘K·실크로드’ 구상 추진을 위해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길에 오른다. 9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10~15일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르탄을 각각 국빈 방문한다. 국빈 방문인 만큼 부인 김건희 여사도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네덜란드 국빈 방문 이후 6개월 만에 해외 순방을 재개한 것으로,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을 통해 자원 부국인 중앙아시아 국가와의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K-실크로드’ 구상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K-실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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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이 중한디? '디올백'만 잡다가 '투명인간'은 놓친다
22대 국회가 시작되었지만 여야의 대치 양상은 21대 국회와 별반 다르지 않다. 총선 후 여야 그리고 대통령까지 민생정치를 강조했지만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정치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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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덕제 교총회장 후보, “춘천 인솔교사 유죄 땐 체험학습 전면 거부할 수도”
“체험학습 안전사고에 대한 모든 책임을 교사에게 묻는 것은 부당하다. 법원이 유죄를 선고한다면 현장체험학습 전면 거부 운동을 전개하겠다.”제39대 한국교총회장 선거에 출마한 손덕제 후보는 7일 “불의의 사고로 숨진 학생을 생각하면 안타까운 마음 금할 수 없지만 예측 불가능한 사고까지 교사가 책임지는 것은 부당하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학교 안전사고 발생 및 처리 과정에서 교원에게 고의 중과실이 없다면 민·형사상 책임을 면하도록 하는 학교안전법 개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앞서 손 후보는 지난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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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피해 도서관으로
폭염이 나흘째 이어진 13일 대구 남구 영남이공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 학생들이 더위를 피하며, 기말고사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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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광 수제통등심돈까스 제로딜"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문제+정답!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유혜광 수제통등심돈까스 제로딜" 관련 퀴즈를 제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목요일인 6월 13일 오후 6시경 제시된 '유혜광 수제통등심돈까스 제로딜'관련 문제는 "3시간 동안 진행되는 '캐시딜' 타임특가에서 유혜광 수제통등심돈까스 10장 15900원 무료배송에 진행됩니다. 제로딜 한정혜택으로 수제생과일순한맛 소스 OOg 1봉 증정합니다. 빈칸에 들어갈 숫자는 무엇일까요?"다.정답은 '50'이다.다음 새로운 퀴즈는 오후 7시경 제시될 예정이다.캐시워크 돈버는퀴즈란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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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업인 수당 환수금 과다..."번거롭고 불편해"
농어업·농어촌 발전과 보호를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지급하는 농어업인수당을 당사자들이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번거로운 신청 절차, 익숙하지 않은 사용 환경 등이 걸림돌로 꼽혔다.남해 설천면에서 마늘 농사를 짓는 김종준 씨는 농어업인수당을 지역상품권으로 받았다. 용도 제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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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자연유산 잦은 낙석.붕괴 기후위기 영향 없나
제주지역 자연유산에서 낙석과 붕괴 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13일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와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에 따르면 최근 10여 년간 한라산과 만장굴, 산방산, 수월봉 화산쇄설층, 섶섬에서 수십 차례 이상 낙석과 붕괴, 유실이 일어났다.한라산은 2021년 3월 초 백록담 남벽에서 약 200㎡ 규모로 사면이 붕괴된 사실이 확인됐다. 앞서 2006년 6월 중순쯤 한라산 백록담 정상부에서는 직경 약 3m 크기 낙석이 발생했다.지난해 12월 29일 만장굴 입구에 직경 1.0m 바위가 떨어졌다. 함몰지에 있던 전석이 미끄러진 것으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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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대 분위기로…'한동훈 견제'
7월 하순 전당대회를 앞둔 국민의힘이 '당심 대 민심 비율 8대 2'안을 차기 당 대표 선출규정으로 결정한 가운데, 당권주자로 거론되는 나경원·안철수·윤상현 의원 등이 당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