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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군은 인구소멸 극복과 지역활력 제고를 위한 정책과제를 발굴해 대선공약에 반영할 것을 요청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각 정당에 전달된 정책과제는 '문화·예술이 꽃피는...
장흥군은 28일 베니스 카니발 조직위원회와 국제 교류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은 김성 장흥군수, 마씨모 안드레올리 베니스 카니발 조직위원장, 안남일 고려대학교 교수, 서진성 케이티풀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흥군청에서 진행됐다.이번 업무협약은 정남진 장흥 물축제와 이탈리아 베니스 카니발의 국제 교류 활성화를 위한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을 주된 내용으로 담았다.양측은 축제 프로그램의 상호 교류, 문화·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인적, 물적 교류 및 관광상품 개발·운
정남진 장흥 물축제 글로벌 축제 교류단이 13일 태국 방콕 시암스퀘어 광장에서 송크란 축제와 공식 교류행사를 가졌다.공식행사에는 장흥 교류단의 김성 장흥군수, 김재승 장흥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이 참석하고, 태국은 태국관광청 낫 크룯숟국장 및 부국장, 소장 등이 함께 자리했다.양측은 송크란 축제가 갖는 복을 빌고 액운을 씻어내는 ‘손씻음 퍼포먼스’와 장흥 물축제의 물의 의미인 장수, 건강, 치유를 나타내는 ‘편백수 건배와 물뿌림 퍼포먼스’로 공식 행사를 열었다.‘정남진 장흥 물
정남진 장흥 물축제 글로벌 축제 교류단이 13일 태국 방콕 시암스퀘어 광장에서 송크란 축제와 공식 교류행사를 가졌다.15일 장흥군청에 따르면 공식행사에는 장흥 교류단의 김성 장흥군수, 김재승 장흥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이 참석하고, 태국은 태국관광청 낫 크룯숟국장 및 부국장, 소장 등이 함께 자리했다.양측은 송크란 축제가 갖는 복을 빌고 액운을 씻어내는 ‘손씻음 퍼포먼스’와 장흥 물축제의 물의 의미인 장수, 건강, 치유를 나타내는 ‘편백수 건배와 물뿌림 퍼포먼스’로 공식
전남 장흥군이 인구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9개 핵심 정책과제를 마련해 각 정당에 대선공약으로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8일 밝혔다.장흥군은 “문화‧예술이 꽃피는 노벨 문학도시 장흥 조성과 스마트 농업기반 구축, 지역 특화산업 육성”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문화‧관광, 농업, SOC 등 3개 분야에서 핵심 사업들을 엄선해 건의했다.앞서 군은 지난 4월 24일 김성 장흥군수 주재로 ‘대선 대비 정책과제 대응계획 보고회’를 열고, 총 23개 사업을 발
장흥군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맞춰 대선 대비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공약 반영을 위한 본격적 활동에 돌입했다.장흥군은 대선 일자가 확정됨에 따라 24일, 김성 장흥군수 주재로 대선 대비 정책과제 대응계획 보고회를 개최하였다.보고회에서는 장흥군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과제 23건이 보고되었으며, 이들 과제의 총 사업비는 29,435억원 규모로 알려졌다.분야별 주요 정책과제로는 문화관광분야에서 ‘노벨 문학도시 장흥’실현을 위한 국립 노벨 문학관 건립과 천년고찰 보림사 권역 종합정
정남진 장흥 물축제 글로벌 축제 교류단이 13일 태국 방콕 시암스퀘어 광장에서 송크란 축제와 공식 교류행사를 가졌다.공식행사에는 장흥 교류단의 김성 장흥군수, 김재승 장흥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이 참석하고, 태국은 태국관광청 낫 크룯숟국장 및 부국장, 소장 등이 함께 자리했다.양측은 송크란 축제가 갖는 복을 빌고 액운을 씻어내는 ‘손씻음 퍼포먼스’와 장흥 물축제의 물의 의미인 장수, 건강, 치유를 나타내는 ‘편백수 건배와 물뿌림 퍼포먼스’로 공식 행사를 열었다.‘정남진 장흥 물축제 in 송크란’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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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알뜰폰 포함 2411만 명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유심교체 104만 명"
SK텔레콤은 6일 유심 보호 서비스 가입자가 이날 오전 9시 현재 알뜰폰 이용자를 포함해 모두 2411만 명이며, 104만 명이 유심을 교체했다고 밝혔다.SK텔레콤은 이날 서울 중구 삼화빌딩에서 진행한 서버 해킹 관련 일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설명했다.SK텔레콤은 가입자 2300만명과 SKT 망을 쓰는 알뜰폰 가입자 200만 명 가운데 해외 로밍 서비스를 써야 해서 유심 보호 서비스에 자동 가입하기 어려운 이들을 제외하면 7일까지 자동 가입 대상자 대부분에 대한 가입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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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정부 추경으로 산불 아픔 딛고...전화위복의 발판 마련
경상북도는 5월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5년도 정부 추가경정예산에서 산불 피해 지역에 지원될 행정안전부 재난대책비 등 총 1조 2,000여억원 규모의 국비와 관련 예산을 확보하면서 산불 피해 복구와 도정 현안 해결을 위한 중대한 계기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대규모 산불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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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불…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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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2025년 4월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5만 3,338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2.0%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국내와 해외 시장 모두 성장세를 보이며 실적 회복 흐름을 이어갔다.현대차는 4월 국내 시장에서 총 6만 7,510대를 판매해 전년 같은 달보다 5.9% 증가했다. 세단 부문에서는 아반떼가 7,099대, 그랜저가 6,080대, 쏘나타가 4,702대 팔리며 총 1만 8,491대를 기록했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 부문은 팰리세이드 6,662대, 싼타페 6,354대, 투싼 5,223대 등 총 2만 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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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현대의 조화, 2025 울산옹기축제 성황리에 진행중..."
울산 울주군 외고산옹기마을에서 3일 개최된 '2025 울산옹기축제'가 4일 현재 한창이다.올해로 25회를 맞은 이 축제는 '웰컴 투 옹기마을'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외고산옹기마을은 국내 옹기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최대 옹기 집산지로, 1960~70년대 전국 각지에서 옹기장과 도공들이 모여들며 형성됐다. 이번 축제는 전통 옹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현대인과 옹기의 정서적 거리를 좁히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졌다.​축제 첫날인 3일에는 울주군 연합풍물단과 주민기획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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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읍면 지역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마을 중심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마을교육공동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앞서 시는 관내 9개 읍면 지역을 대상으로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실태를 조사했으며, 문막읍과 부론면 등에서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초·중·고등학생들에게 교육과 돌봄을 제공하고 있는 사례를 확인했다.읍면 지역은 교통 여건과 거리상의 제약으로 인해 도심에 거주하는 학생에 비해 교육 접근성이 떨어지는 실정으로,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이 절실하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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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자유무역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제도적 전환 논의가 본격화됐다. 8일 창원상공회의소에서는 ‘마산 자유무역지역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전방안 모색 토론회’가 개최돼, 임대 중심 구조에서 분양제로의 전환 필요성과 디지털 자유무역지역화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이번 토론회는 허성무 국회의원실과 창원상공회의소, 마산자유무역지역기업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했다.허성무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임대 중심의 운영 구조로는 지속 가능한 산업 기반을 유지하기 어렵다”며 “입주 기업의 투자 여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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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아이들의 축제 '제2회 원주시 꿈이룸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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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오는 24일, 원주문화원 일원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2회 원주시 꿈이룸 한마당’을 개최한다.지난해 첫선을 보인 원주시 꿈이룸 한마당은 다양한 문화·예술·체육 경험을 통해 아이들이 즐겁게 배우고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참여형 축제이다. 지난해 제1회 행사에서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올해는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과 다양한 협업으로 돌아왔다.【공연·전시·체험…보고, 듣고, 즐기는 예체능 축제】이번 행사에서는 ▲초등학생들의 끼와 재능이 빛나는 무대공연 ▲미술작품 전시 ▲다양한 체험 부스 ▲사생대회 등 알찬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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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공무원 9급 공채 필기시험에 5천490명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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