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장흥군보건소는 지난 6월 30일 2층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재난응급의료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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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미래성주 2030’ 전략과제 92건 논의…중장기 성장 본격 시동
성주군이 중장기 성장 비전을 향한 발걸음을 본격화하고 있다. 군은 지난 24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군민이 행복한 미래성주 2030 전략과제 2차 보고회’를 열고, 지역 맞춤형 미래전략 92건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6월 1차 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86건의 과제에 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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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꽃
달맞이꽃 오늘이 음력으로 유월 스무닷새 날인데하필이면 늦은 장마로 비가 내렸어. 부슬비를 맞으며 터덜터덜내 인생같이 길을 걷고 있었는데어둠 속에 샛노란 꽃이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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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찰, 서울 용산구 하이브 본사 압수수색
경찰, 서울 용산구 하이브 본사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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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기술, 61억원 단기차입 결정…운영자금 확보 목적
클라우드 전문기업 나무기술이 61억원 규모의 단기차입을 결정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나무기술은 지난 23일 단기차입을 단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차입으로 단기차입금 총액은 기존 117억1100만원에서 178억1100만원으로 증가했다. 자기자본 대비 차입 비율은 15.25%다.회사 측은 "이번 차입은 차입금 상환과 운영자금 확보를 위한 조치이며, 차입 대상과의 협의에 따라 세부 내용이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한편 나무기술은 지난해 연결 기준 91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나 영업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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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현 국세청장, 취임 후 첫 행보로 집중호우 피해지역 예산세무서 방문
임광현 국세청장은 24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예산군의 예산세무서를 방문해 납세자에 대한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당부했다. 이번 방문은 임 청장이 국세청장으로 취임한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피해 지역 납세자에 대한 세정지원 체계를 직접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였다.국세청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6개 지역의 납세자들을 위해 세정지원 전용창구를 설치하고, 신고 및 납부기한 연장 등의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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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픽] 비트코인·이더리움으로 집 산다…차세대 아이폰17 컬러는?
■ 비트코인·이더리움으로 집 산다…두바이 암호화폐 부동산 거래의 모든 것암호화폐 수용도가 가장 높은 도시 중 하나로 꼽히는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가 암호화폐로 부동산을 구매할 수 있는 명확한 법적 체계까지 마련했다. 이제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스테이블코인 등 주요 암호화폐로 아파트와 빌라 등을 구매할 수 있는 것이다. 두바이 가상자산규제청과 아랍에미리트 중앙은행는 지난 2022년부터 암호화폐 기반 부동산 거래 활성화를 위한 법적 틀을 구축해왔다. 투자자는 암호화폐를 안전하게 아랍에미리트 통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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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연구단체 돋보기] (8) 재개발·재건축 법규 적용 운영 방안 연구회
인천시의원들이 도시 환경 개선의 근거가 되는 도시정비 사업 관련 법규를 시민들이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30일 시의회에 따르면 올 초 이인교 의원을 대표로 하는 '재개발·재건축 법규 적용 운영 방안 연구회'가 구성됐다.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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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학교급식 식재료 구매방식 변경’ 공문에 교육단체 반발 잇따라
경기도교육청이 학교급식 식재료 구매방식 변경을 결정한 가운데 지역 교육단체들이 친환경 급식 체계를 무너뜨리게 된다며 반발하고 있다.30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24일 도 교육청은 각 학교에 ‘학교급식 식재료 구매방식 업무처리 개선사항’이라는 공문을 발송했다. ▲1개월 단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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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美 법무부 반독점 소송에 반박…정면 대응 예고
미국 법무부가 애플을 스마트폰 독점 혐의로 제소한 가운데 애플이 이에 대한 공식 반박 입장을 내놨다.30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애플이 법무부의 반독점 소송에 대해 "아이폰의 핵심 원칙을 위협하는 조치"라며 강력히 반발했다고 전했다.법무부는 애플이 슈퍼 앱, 클라우드 스트리밍 게임, 서드파티 메시징 앱, 스마트워치, 디지털 지갑 등 아이폰의 다섯 가지 주요 기능을 제한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애플은 법무부가 이 기능들을 근본적으로 오해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슈퍼앱은 앱스토어에서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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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기 의원 “동탄 트램, 2019년 예산으론 유찰 반복…물가상승률 반영 시급”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국회의원은 29일 열린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동탄 트램 사업이 2019년 기준 사업비로 추진돼 입찰 유찰이 반복되고 있다”며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예산 조정이 시급하다”고 촉구했다.동탄 트램 사업은 지난 2009년 처음 입안됐으나 수차례 지연되며 본격 입찰이 2025년으로 늦춰진 상태다. 이에 따라 2025년 4월과 5월 두 차례 시공자 입찰 공고가 진행됐으나, 사업성 부족과 낮은 예산 기준으로 인해 모두 유찰됐다.전 의원은 “2019년과 지금의 건설비에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