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화성오산축협은 지난 6월 25일 수원특례시 곡반정동 조합청사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임시대의원회’를 열고 상반기 조합사업 운영현황을 보고했다. 이날 회의에는 장주익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영 투명성 제고와 조합원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실
경기 수원축산농협은 17일 수원시 권선구 곡반정동에 있는 본점 청사에서 비상경영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날 각 실·본부장을 비롯하여 지점장, 팀장 등 직책자 전원이 참석했다.회의에서는 상반기 경영성과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손익 진도 현황에 대한 종합 분석과 함께 각 사업부문별 매출액, 수익률 등 주요 경영지표를 다각도로 점검했고, 하반기 수익개선 전략 등을 논의했다.장주익 수원축산농협 조합장은 “하반기에도 불확실한 대외 여건과 경기 침체 여파로 경영 환경이 결코 녹록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상반기 실적 분석을 기반으로
수원축산농협은 10일 수원시 권선구 곡반정동 수원축산농협 본점 청사에서 염소 사육 조합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염소 사양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최근 증가하고 있는 염소 사육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세미나에서 최순호 흑염소마중물 원장이 강단에 섰다.최순호 원장은 염소 산업 현황, 번식·개량, 주요 질병 등 염소 사양 전반에 걸친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농가 어려움을 청취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상담·질의응답도 이어갔다.장주익 수원축산농협 조합장은 "앞으로도 축종별 맞춤형 사양기술 지도 및 컨
전국배합사료가공조합 업무협의회 신임 회장인 장주익 수원축협 조합장이 4일 축산업계 현안 해결과 조합 간 협력 강화를 위한 첫걸음을 뗐다.장주익 조합장은 지난 6월 23일 신임 전국배합사료가공조합 업무협의회 회장으로 추대됐으며, 임기는 2년간이다.장주익 신임 협의회 회장은 이날 전국 11개 배합사료가공조합장과 함께 경남 김해 아이스퀘어 호텔에서 열린 전국배합사료가공조합 업무협의회에서 축산업 주요 당면 과제인 ▲ 축산농가 수익성 향상 ▲ 지속가능한 축산업 기반 구축 ▲ 조합 간 협력 강화 등을 논의했다.그는 협의회장으로서 주재한 첫 공
장주익 전국배합사료가공조합 신임 업무협의회장이 전국 11개 배합사료가공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의회를 열었다. 6일 수원축협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경상남도 김해 아이스퀘어 호텔에서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축산업의 주요 당면 과제인 축산농가 수익성 향상, 지속 가능한 축산업 기반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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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라. 한 편의 서사시처럼 들리는 사파리 투어다. 44종의 포유류와 215종의 조류가 사는 땅이다. 표범의 서식 밀도가 높은 곳이라는데 만남은 쉽지 않다고 한다.아직 밤이 다 가시지 않은 시간이었다. 창밖엔 안개인지, 이슬인지 모를 은빛 기운이 나무들을 휘감고 있었다. 먼 동쪽 하늘이 아주 미세하게, 눈을 비벼야 보일 정도로 물빛을 바꾸고 있었다. 검푸른 새벽의 어둠 속에서 버스를 타려고 나왔다. 5시에 숙소에서 출발했다. 얄라 국립공원까지 약 32km, 버스로 45분 정도 걸린다고 한다.망원경. 익숙지 않은 새벽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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